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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광주에서 첫 지역 특별전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와 전통 미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내일(5) 개막하는
`어느 수집가의 초대` 특별전에서는
고 이건희 회장 유족이 기증한 <인왕제색도> 등
회화와 도자, 불교 공예품 등
217점의 전통 문화예술품이 선보입니다.

광주 시립미술관에서도
이중섭과 박수근, 김환기 등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 93점이 전시돼
한국화의 다양한 변화와 혁신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