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에 조성된 일해공원의
명칭 변경 운동을 하는 시민단체가
다음달 17일 광주를 방문합니다.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소속 회원 37명이 다음달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5.18 전야제와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경남 합천에 조성된
전두환의 아호를 딴 '일해공원'의
명칭 변경 운동을 17년째 이어오고 있는데,
광주 시민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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