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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리포트) 추석물가 ‘들썩’

◀ANC▶
올여름 폭염 등 이상기후로 채소와
과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달말에 태풍까지 올것으로 보여
추석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S/S


광주지역 양배추 도매가는 10킬로그램에
만4천원으로 한달전 5천원에 비해서 3배 급등했습니다.(투명CG1)

깻잎도 2킬로그램이 최근 2만5천원까지
올랐다 현재는 만8천원을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명CG2)

시금치는 4킬로그램이 4만5천원이여서 한달전보다 90% 인상됐습니다.
(투명CG3)
◀INT▶(김순화

최근 출하가 시작된 고랭지 배추도
1킬로그램 기준으로 일주일새 4백원이 오른
천6백원에 시세가 형성됐습니다.(투명CG4)

과일가격도 작황이 좋지 않아
제철과일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이성현-농수산식품)

수박은 1개에 3만원으로 한달전
만7천원보다 76%,복숭아는 백도4.5킬로
그램이 2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명CG5)

사과와 배는 현재까지는 크게 가격
변동이 없지만 이달말 태풍이 예고돼 있어서
가격상승이 우려됩니다.
◀INT▶(박기범-00백화점)

올해 폭염으로 폐사한 닭이 이지역에서만
24만 마리를 넘어서 값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딩)수산물도 적조와 어획량 감소로 값이 오를 것으로 보여 올 추석 차례상비용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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