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오전 장흥군 관산읍의 한 주택 인근에서
군청 소속 산불감시원으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벌목 작업 중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는 15명의 산불감시원이
민원인의 집 주변 수목을 정리하던 중 발생했으며
경찰은 장흥군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여부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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