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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 대통령이 전화해 감사 인사 전해"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가
광주 우치공원에 새 둥지를 튼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 문 전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와
풍산개를 잘 부탁드리고,
머지 않은 시간에 광주를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내년에
문 전 대통령이 있는 경남 평산마을을 찾아가
새해인사와 함께 그동안의 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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