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규명조사위가
80년 당시 양민학살을 자행하고
내란목적으로 살인 행위를 지휘한
계엄군들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진조위는 오늘(31)
제128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계엄군 고발과 관련된 안건을
과반수 의결했습니다.
진조위는 주남마을과 송암동에서
벌어진 양민학살과 관련해
최웅 전 11공수여단장 등
9명을 집단살해 등의 혐의로,
상무충정작전을 지휘한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 등 3명을
내란목적살인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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