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친구 폭행*영상 찍어 유포한 중학생 2명 경찰 조사

친구를 폭행하고 이를 촬영한 영상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유포한
중학생 2명이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같은 학교 동급생 A군에 폭행을 당하고
또다른 학생 B군이 이 장면을 촬영한 뒤 SNS에 유포해 명예가 훼손당했다는
피해 학생 부모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은
지난 6일 한 공원으로 피해 학생을 불러내 폭행하고
SNS에 영상을 퍼뜨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