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국회 차원 가뭄 현장 방문 잇따라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6-14 11:40:29 수정 2022-06-14 11:40:29 조회수 0


가뭄이 계속되면서 국회 차원의 현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오늘 영암의 한 농업용 저수지를 찾아
농어촌공사로부터 현장 보고를 받았으며,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도
신안지역 가뭄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농지가 밀집해 있는 영암과무안, 신안에서는
평균 저수율이 33%에서 48%대에 그치고 있으며,
지역별로 10여 곳의 저수지의 물부족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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