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오전 6시쯤 여수시 화치동 세아M&S에서
유해화학물질인 이산화황이 누출돼
관계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도로가 통제됐고,
현장 작업자 10여 명과
인근 공장 작업자 1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여수소방은 공장의 배관히 막히며
가스가 역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누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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