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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화학물 제조업체 폭발사고, 현장 감식 시작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여수산단 화학물 제조업체 폭발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 전남소방본부는
제조업체 내 최초 발화 지점과 주변 현장 등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수사 당국은
폭발이 시작된 원인과, 업체측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여수산단 제조업체 폭발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조희원
여수MBC 취재기자
고흥군ㆍ여수경찰
"꼼꼼히 취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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