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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시, 친일 잔재물에 단죄문 설치

광주시가 친일 잔재물에
단죄문을 설치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방직 내 김용주 동상 인근에
김용주의 친일반민족행위 내용을 담은
단죄문을 설치했습니다.

김용주는 경북 도회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일제 찬양과 황국신민화 정책을 선전하는
친일반민족행위를 했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친일잔재조사TF를 운영해
9곳에 설치된 29개의 일제 잔재물에 대해
단죄문을 설치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보도본부 취재기자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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