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전남의 선거구 10개를 유지하면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를 공중분해시키면서
서부권은 1석 감소, 동부권은 1석 늘어나는
방안을 제시했는데 이후 논의가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전남은
민주당 1차 경선지역 발표에서도 제외됐고,
여수와 순천을 묶어 갑을병으로 나누는
획정안이 유력하다는 설이 돌면서
후보와 유권자들이 반발하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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