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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전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10만원씩 과천시 재난지원금 신청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과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은 2022년 7월 8일 24시 기준 과천시에 주민등록과 그랜저 사전예약외국인 등록(결혼이민자, 영주권자)이 되어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이다.재난기본소득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하며 지급 불타는 트롯맨 투표하기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온라인 신청은 본인 명의의 지역화폐 카드(과천토리)가 있는 경우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8월 1일부터 오전 9시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과천시청 홈페이지 및 과천시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오프라인 신청은 8월 8일부터 31일(토·일요일, 공휴일 제외)의 기간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내에 신분증을 지참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외국인은 오프라인 방식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신분증(외국인등록증 등)을 지참하고 등록지 2023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과천시는 신청 절차가 개시되는 첫 주에는 신청자가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시행한다.8월 1일은 출생연도 2022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끝자리가 1, 6인 경우 △2일은 2, 7인 경우 △3일은 3, 8인 경우 △4일은 4, 9인 경우 △5일은 5, 0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과천시 재난기본소득은 지급 승인일로부터 10월 31일까지 연매출 10억 경산시민특별지원금 신청이하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추석 연휴 전에 과천시민 경산시민특별지원금 신청모두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