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만 5세 조기 취학'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자신의 SNS에
정부의 취학 연령 하향 방침이
공론화 과정 없이 발표돼
황당함마저 느꼈다며,
곧 발족되는 국가교육위원회의 절차를 통해
학제 개편을 심도 있게
논의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몇 세에 입학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해야 입학 초기의
성장발달 개인차를 최소화하느냐'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