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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디자인을 만나다' 주제로 9월 개막

올해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에 개막해 두 달 동안 진행됩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3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요 내용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술과 차별화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기술과 문화, 생활양식과 사업을 열쇳말로하는
4개의 주제관을 꾸려 일상에 자리하고 있는 디자인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상인 레드닷과 iF(아이에프) 등과
협력해 전시 콘텐츠의 20% 가량을 채울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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