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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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담양, 장성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담양호의 막힌 물길이 14년만에 다시 뚫렸습니다.
이로써 담양군은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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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광에서는 소금을 채취하는
채염 작업이 한창입니다.
염부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채염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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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해남과 강진 등 전남 6개 시군에서
농경지가 물에 잠겨 15억 3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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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실책을 기록하면서,
수비 안정화가 급선무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