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후반기 국회 원구성에 합의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은 한 명도 상임위원장을
맡지 못했습니다.
국회 상임위 배분 결과
광주,전남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6명과
무소속 의원 2명은
전반기에 이어 한 명도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지못해
정치력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히 전남의 국회의원 5명을
농림식품해양수산위원에 배정하고도
상임위원장은 수도권 재선의원에게 맡겨
당내에서도 지역 국회의원을
홀대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