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4호기가 구조건전성 평가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따라
재가동 절차를 앞두고 있다는 광주MBC 보도 이후
시민사회 단체가 추가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등
시민단체는 오늘(5) 영광군청에서 집회를 열고
추가 조사 없이
상부돔 공극이 없을 것이라 추정한 상태로
한빛 4호기가 재가동되면 안 된다며
영광군민이 참여한 추가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한빛 4호기의 구조물 건전성을 평가한 보고서와
한빛 3,4호기의 공극 조사 결과를 담은 내용은
오는 7일 제160차 원자력안전위원회 보고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