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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여천NCC 폭발 사고, 책임 묻는 데 소홀함 없어야"

여천NCC 폭발사고와 관련해
이낙연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응분의 책임을 묻는 것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12)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은 이 위원장은
"50년이 넘은 국가산단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이 같은 사고가 반복될 수 있다"며
"관련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희생자를 조문하고
당 차원에서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지켜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철
여수MBC 취재기자
광양시 전라남도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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