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능 부정행위와 관련해 광주 4명, 전남 1명 등 모두 5명이 적발돼 '0'점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전남은 전자시계 미제출이, 광주에서는 휴대전화 미제출과 종료 종 이후 답안지 작성 등입니다.
교육당국은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고의성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규정에 따라 '0점'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