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만 하루 평균 천 톤 이상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시민 한 사람 당 880g를 버렸는데요.
매일 버리는 쓰레기,
분리수거는 잘하고 계신가요?
재활용! 잘하면 환경도 보호하고,
두둑하게 양손도 채울 수 있습니다.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우유팩 같은 종이팩을
가져가면 화장지로 바꿔줍니다.
지자체에서는
오래된 가전제품를 버릴 때,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거해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몇 화장품 가게에서는
다 쓴 화장품 빈병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쌓아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구를 지키려면
쓰레기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커피전문점을 자주 이용하신다면
개인 컵을 사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를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구도 지키고,
알뜰살뜰하게 혜택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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