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강변도로 미개통 구간이 이르면
오는 12월 착공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영산강 강변도로 미개통 구간은 17.88km로
2개 구간으로 나눠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1단계 구간은 지난 8월 완공됐고,
남은 미개설 구간은 무안군 일로읍 복룡리에서
도청소재지에 이르는 13.22km 구간입니다.
영산강 강변도로 2단계 전 구간이 개통되면
출퇴근시간 도청소재지인
남악, 오룡지구 출퇴근 차량이 분산되면서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