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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확진 수험생 111명..별도 시험장 배치

광주·전남 수험생 약 3만 명 가운데
1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릅니다.

교육당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오늘(17) 오전을 기준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수험생은
광주 69명, 전남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된 수험생은 자가용이나 구급차량을 이용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 9곳에 분산 배치됐으며,
코로나 증상이 위중해 병원에서 시험을 보는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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