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한
광주FC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광주FC는
오늘(25)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개막전을 치러
1 대 0으로 원정 승리했습니다.
광주FC는 전반에 교체로 들어온 아사니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고,
한 골 차 승리로 1부 리그 복귀전을 마무리했습니다.
광주FC는 지난해 K리그2(투) 역대 최고 성적인
승점 86점으로 우승을 차지해
강등 1년만에 승격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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