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사흘간
광주*전남에서 모두 1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확산이 이어지며
지난 14일부터 69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천 720명이 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타지역 확진자 등을 통한
확산이 계속되며
같은 기간 65명이 확진자가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가 다양해지고
경로를 조사중인 확진자도 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