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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뉴스

2026년까지 전남 14개 학교 신설한다

(앵커) 학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4개 신도시에 오는 2026년까지 14개 학교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남악 오룡지구에도 고등학교 신설이 추진되고 있지만

'동백택시' 카카오 독점 깨나?

(앵커) 부산에서는 다음달부터 부산 지역 화폐인 동백전을 기반으로 한 '동백택시'가 출범합니다. 운전 기사는 수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승객은 동백전 캐시백 혜택을 받을

돌산호 확산으로 바다생태계 교란

(앵커) 지구온난화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와 생태계 교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제주 앞 바다에도 아열대성 돌산호가 빠르게 번지면서 바다 생태

서산 명물 청벚꽃, 첫 식재 성공

(앵커) 푸른빛을 띠며 늦봄에 만개하는 청벚꽃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산 개심사에서만 볼 수 있는데요. 서산의 한 농민이 청벚꽃의 후계목을 기르는 데 성공하

위드코로나시대 "충북 관광 오세요"

(앵커) 위드코로나가 관광객 증가에 기폭제가 되면서 충청북도도 본격적으로 관광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단체관광에 대한 지원을 재개하고 외국인 관광객 입국

인공지능이 감지·진단..구제역 "잘 가"

(앵커)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최첨단 과학기술이 축산업에도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구제역이나 바이러스 질병 등 가축 감염병을 실시간으로 감지하

'119 안심콜'을 아시나요?

(앵커) 소방청이 제공하는 '119 안심콜 서비스'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119 신고를 하면 신고인 병력 등이 자동으로 전달돼 현장 구급 대원의 빠른 조치가 가능하도록 돕는

"청년 작가 작품 한자리에"

(앵커) 40세 이하 젊은 작가 9명이 6개월 동안 땀과 열정을 쏟은 창작물을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역 청년 작가들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창작 세계

부동산 증여 급증...세원 활용에 관심을!

(앵커) 정부가 대출을 늘려 집을 사는 것을 막고, 다주택자들에게는 집을 팔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직장 구했어요 !

(앵커) 취업준비생들이 한번씩 겪는 고민거리가 바로 면접용 정장입니다. 평소 잘 입지 않는데다, 막상 빌릴 곳도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치단체가 면접 정장 대여사업을 시작해

조도만두나무를 아시나요?

(앵커) 혹시 조도만두나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다도해 섬 해안가와 숲 속에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그리고 아름다운 빛깔을 간직한 야생화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

여유로운 한가위.. 관광 명소 북적

(앵커) 코로나로 가족 모임이 어려워진 탓인지 오늘(21) 추석 당일인데도 지역 관광지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추석을 맞아 전통놀이 행사와 음악 공연이 열린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쓰레기 줄이기 실험

(앵커) 100일 동안 맘먹고 쓰레기를 줄이면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요? 지난해 말 청주에서 100여 명이 시작한 이 뜬금없는 실험이 시민운동으로 확

"이번 추석에도 고향 오지 마세요"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는 가운데, 벌써 3번째 명절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고향에서는 벌초부터 합동 성묘까지 미리 치르며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제철 맞은 가을 전어잡이

(앵커)광양만 일원에서는 요즘 가을을 대표하는 어종인 전어 잡이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가을 전어 어획고는 평년 수준을 보일 것으로

땅끝의 아주 특별한 반찬가게

(앵커) 땅끝 해남에는 아주 특별한 반찬가게가 있습니다. 고령의 여성들이 함께 손맛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박지혜 PD가 취재했습니다.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교복 !

(앵커)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교복보다 체육복을 더 선호하고 체육복이 교복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정한 교복이 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많다고

양동 뽕뽕다리 명품 인도교로 재탄생

광주의 근대 유산인 양동 뽕뽕다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건립됩니다. 광주시와 광주 서구는 오늘(27일) 양동 광주천변에서 뽕뽕다리 착공식을 갖고 양동 발산마을에서 북구

외래품종 우리 품종 쌀로 바꾼다

(앵커) 우리나라에는 아직 '고시히카리' 같은 외래 품종의 쌀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밥맛도 좋고 탄소발생도 줄일 수 있는 국내 개발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