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경선 승리...순천갑 '공천 취소' 파장

(앵커)우여곡절 끝에 2인 경선이 치러진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권향엽 후보가 현역인 서동용 후보를 누르고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쥐었습니다.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손훈모 후보의 공

조국 대표 순천 방문..."민주당과 항상 연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오늘(14) 순천을 방문했습니다.순천 청춘창고에서시민들과 만난 조 대표는"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항상 손잡고연대해 나갈 것"이라며,"일각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

관권선거 의혹 해명했지만...공방 확산

(앵커)순천에서는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관권선거 논란을 제기하며 시끄럽습니다.이에 대해 노관규 순천시장이의혹을 제기한 후보들을 겨냥했는데또 다른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

녹색정의당 '부진'..."반전 기대"

(앵커)한때 민주당에 이어 전남의 제2당이었던 정의당이 이렇다 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결성했지

통합한 제3지대...약일까, 독일까?

(앵커) 제3지대 세력을 통합한 개혁신당이총선 승리 의지를 거듭 드러내고 있습니다.특히, 광주·전남지역 제2당을 목표로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지만정체성과 인적 구성

"설 민심 잡아라"...각 진영 '총력전'

(앵커)내일(9)부터 나흘 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선거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호남 제1당인 민주당과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