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본색 정면응시) 어느 직업계고교생의 죽음(앵커) 복잡한 이슈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 정면응시입니다. 김철원 기자. 오늘 정면응시 주제는 무엇인가요? (기자) 네김철원2021년 12월 14일
여수 서커스단 문제 수년 전부터 반복.. 본격 수사 착수(앵커) 월급도 못받고 부상을 당해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여수 서커스단의 실태와 관련해 법무부와 노동부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서커스단에서 일하다 조희원2021년 12월 08일
아파트 위탁사 운영 '깜깜이'.."전수조사 해야"(앵커) 광주의 한 아파트 관리업체가 경비원들의 급여에서 건강 보험료를 공제하고는 공단에 제대로 납부하지 않았다는 보도, 어제 전해드렸었죠. 해당 업체는 단순 착오로 벌어진 우종훈2021년 12월 08일
우크라이나에서도 서커스단 문제조명.. SNS 챌린지도(앵커) 얼마 전, 여수의 한 서커스단이 외국인 단원들에게 말도 안 되는 임금을 주고, 열악한 숙소를 제공하는가 하면, 기본적인 보험조차 가입해주지 않았다는 보도 전해드렸죠.조희원2021년 12월 07일
월급서 공제한 건보료, 공단에는 '0원' 납부(앵커) 광주 한 아파트 위탁 관리사가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월급에서 매달 건강보험료를 공제했는데, 실제로 이보다 적은 금액을 공단에 납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어떤 달은 6우종훈2021년 12월 07일
'확성기 시위'했던 미얀마 학생에..이어지는 화답(앵커) 미얀마에서 민주화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2월, 미얀마의 한국 대사관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도움을 요청했던 학생의 이야기, 전해드렸었죠. 지역사회 도움으로 천신만고 이다현2021년 11월 30일
미쓰비시 대법원 판결 3년째지만..일본*한국 정부 외면(앵커) 일제 전범기업 미쓰비시 중공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 중공업은 책임 인정은커녕 소송을 거듭하며 우종훈2021년 11월 29일
헬기 사격 증언 "고 이광영씨" 영면(앵커)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40년 넘게 고통스럽게 살아왔던 고 이광영 씨가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고인의 고통을 평생 옆에서 지이다현2021년 11월 26일
5.18 총상 피해자들.."41년째 지속되는 고통"(앵커) 5.18 때 계엄군의 총에 맞고 평생을 후유증에 시달리던 이광영 씨가 스스로 삶을 정리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이 씨 뿐만 아니라 5.18 당시 입은 총상 후유증이다현2021년 11월 25일
건강보험 미가입 사실로.. 뒤늦게 '꼼수' 가입해(앵커) 여수 유명 리조트 서커스단의 부당 노동행위 의혹이 보도되자 업체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mbc 취재 결과 업체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조희원2021년 11월 25일
전두환 숨진 날.. 5.18 유공자 고향에서 숨진 채 발견(앵커) 전두환이 숨진 어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하반신이 마비돼 평생 후유증에 시달린 5.18 유공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5.18에 대한 원한, 서운함을 양정은2021년 11월 24일
전두환 가짜 뉴스..대구도 우려(앵커) 전두환이 아무런 반성과 사과없이 사망하면서 전두환의 정치적 고향이었던 대구에서마저 5.18 가짜 뉴스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은 가짜 도건협2021년 11월 24일
"북한군 개입"..빈소서 쏟아진 5.18 망언(앵커) 전두환의 사망을 계기로 측근들이 빈소로 속속 모여들면서 5.18 가짜 뉴스가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이미 일부 인사는 5.18에 대한 망언을 꺼내들었습니다이다현2021년 11월 24일
전두환 사망.. '끝내 사과는 없었다'(앵커) 전두환이 90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들에게 총을 쏘고 곤봉을 무자비하게 휘둘렀던 계엄군의 실질적인 수장이었지만 40년이 흐르는송정근2021년 11월 23일
전두환 발포 명령 책임 등 "진실은 함께 묻힐 수 없어"(앵커) 전두환의 죽음으로 5.18당시 발포 명령자 등 80년 5월의 온전한 진실 규명이 어려워진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헬기사격 관련 사자조현성2021년 11월 23일
시민사회에서도 울분.."끝까지 책임 물을 것"(앵커) 전두환은 40년이 넘도록 광주시민들이 듣고 싶었던 사과 한 마디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망 소식을 들은 광주 시민들은 허망하고 원통해했지만, 흔들림 없이 5.18에이다현2021년 11월 23일
전두환 사망..."국가장 터무니없다. 절대 안 돼"(앵커) 전두환의 장례 절차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광주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살인마와 독재자에게 국가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근수 기자윤근수2021년 11월 23일
유명 리조트 서커스단 "다쳐도 계속 공연" (앵커) 여수의 한 유명 리조트에서 공연하는 서커스단 단원들이 부당노동행위에 시달려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외출도 제한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최저임금에도 못 조희원2021년 11월 22일
요소수 품귀.. 석유화학업계도 비상(앵커) 심각한 공급차질을 빚고 있는 요소수는 챠량용과 산업용, 농업용으로 구분됩니디. 물류대란 우려까지 제기되는 차량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진 않지만, 석유화학공최우식2021년 11월 11일
10배 오른 '요소수 품귀' 농가, 소방서, 화물 비상 (앵커) 전국에서 요소수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요소수는 화물차와 농기계 등 경유 차량이 배출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중고사이트에선 평김안수2021년 11월 03일
"직업계고 교육˙실습 일정 전국 일원화해야"(앵커) 직업계 고등학생 홍정운 군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현장실습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직업계고 교육 일정을 일원화하고 노동부가 현강서영2021년 10월 29일
나주 골프장 잔여부지 아파트 건설 '제동'(앵커) 기부냐, 특혜냐를 두고 논란인 나주 부영 골프장 잔여부지 개발에 대해 환경당국과 교육당국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나주시도 다른 아파트 단지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부우종훈2021년 10월 28일
“초과 이익 환수보다 초과 이익 환원해야”(앵커) 첨단 3지구와 관련된 초과 이익 환수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민들은 초과 이익 환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초과 이익을 환수해 공공개발에 쓰기 보다는 적정 보송정근2021년 10월 26일
“초과 이익 환수 방침 만들겠다”..난항 예상(앵커) 첨단 3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싼 초과이익 환수 논란에 대해 사업 시행자인 광주 도시공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행개발업체에 과도한 송정근2021년 10월 25일
'도와달라' 외친 미얀마 학생.. 광주가 품었다(앵커) 미얀마에서 민주화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2월, 목숨을 걸고 한국 대사관 앞에서 한국어로 도움을 요청했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확성기를 들고 '도와달라', '살려달라'고이다현2021년 10월 19일
초과 이익 환수 제도 마련 시급(앵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정치권을 강타하면서 초과 이익 환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도 특정 업체가 막대한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송정근2021년 10월 19일
(시사본색 정면응시)'기부'인가 '거래'인가 부영그룹 특혜 논란(앵커) 복잡한 이슈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 정면응시입니다. 오늘도 김철원 기자가 나왔습니다. 김 기자, 오늘은 어떤 이야기입니까? (기자) 네. 한김철원2021년 10월 18일
재활용 쓰레기 '혼합 수거'.. 구조적 문제가 원인(앵커) 재활용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와 분리돼서 배출해야 되는 것은 이제 상식인돼요. 가정에서 아무리 분리 배출을 한다고 해도 수거와 매립에 문제가 있다면, 무용지물이겠죠.이다현2021년 10월 17일
재활용 쓰레기 마구잡이 매립.. 수년째 반복(앵커) 재활용되어야 할 쓰레기들이 따로 수거되지 않고 불법으로 매립되고 있습니다. 수년째 반복되는 문젠데요. 이런 실태를 개선해달라는 지적이 있을 때마다 광주시는 대책이다현2021년 10월 12일
현장실습 고교생 사망.. 대책 촉구 잇따라(앵커) 여수 요트장에서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고 홍정운 군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오늘 요트 선주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안타까운 죽음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조희원2021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