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더] 나주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대책...법안 마련에도 역부족(앵커) 나주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와 관련한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입니다. 혁신도시 곳곳이 10년 가까이 공터로 남아있는 현실과 김초롱2023년 09월 21일
[한걸음더] 나주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분양 이후 개발 막힌 이유 '복잡'(앵커)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와 관련한 기획보도, 오늘은 그 두 번째 순서입니다. 대부분의 용지가 분양은 됐지만, 절반 이상이 건물 없이 비어 김초롱2023년 09월 20일
[한걸음 더]점수표 투명하게 공개했더라면..(앵커) 광주MBC가 입수한 광주시 상수도사업 세부 평가 점수표 연속으로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수년동안 비공개였던 점수표를 광주시가 투명하게 공개하고 낮은 천홍희 2023년 09월 15일
[한걸음 더]최하등급 광주상수도 평가내역 살펴보니...(앵커) 어제 보도해 드린 대로 광주 상수도 사업은 3년 연속 최하 등급을 받을 정도로 부실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광주시와 영산강환경청이 공개를 거부해왔던 상수도사업 세천홍희 2023년 09월 14일
[한걸음더]전직 광주시장들이 바라본 정율성 논란(앵커) 항일음악가 정율성 역사공원 사업을 둘러싼 이념 논쟁이 연일 가열되고 있습니다. 보수정권 주도로 시작된 정율성 사업이건만 보수정권의 전방위적 압박을 받고있는 주현정2023년 08월 30일
[한걸음 더]정율성 사업, 노태우가 발굴하고 김영삼ᐧ박근혜가 키웠다(앵커) 정부 여당이 정율성 사업을 가지고 광주시를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율성 사업을 발굴하고 키운 건 노태우, 김영삼, 박근혜 대통령 등 이른주현정2023년 08월 28일
[한걸음더]자르고 뜯고.. 재활용 어려운 침대 매트리스(앵커) 광주 북구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침대 매트리스를 태우다가 뒤늦게 적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매트리스 구조상 분류가 번거로워 불법인 줄 알면서도임지은2023년 08월 24일
[한걸음더]'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호소.. 미니신도시 약속도(앵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에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 이전해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광주군공항의 소음 피해가 과장됐다며김진선2023년 08월 14일
[한걸음더]광주 군공항 이전 "절대 반대" VS. "우리 지역으로"(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전남 곳곳을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이 있는 무안군은 절대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함평군에 이어 고흥군 일부 주박종호2023년 08월 14일
[한걸음 더] 정권 따라 춤추는 영산강살리기사업(앵커) 영산강살리기사업의 명칭을 봐도 알 수 있듯 이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사실 '수질개선'에 있었습니다. 사업이 끝난 지 10년, 영산강의 수질은 좋아졌을까요?송정근2023년 08월 03일
[한걸음 더] 영산강 사업은 홍수*가뭄에 도움이 됐을까?(앵커) 최근 정부가 4대강 보를 존치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다시 보 효용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영산강에는 4대강사업으로 건설된 승촌보와 죽산보가임지은2023년 08월 03일
[한걸음 더] 탄소 중립 해법 'CCUS'..막대한 예산이 관건(앵커) 이런 기후위기의 주범으로 꼽히는 탄소. 탄소배출을 줄여서 결국은 '제로'로 만들기 위해 각 분야에서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석유화학기업들이 탄소김주희2023년 07월 28일
[한걸음 더] 기록적 장마 끝났다..기후변화 실감(앵커) 역대급 강수량을 남긴 올해 장마가 끝났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이 쏟아지는 특징에 곳곳에서 피해도 속출했는데요. 이번 장마는 전지구적인 고온 현상과도김진선2023년 07월 28일
[한걸음 더] '광주학생인권조례' 개정될 듯...신중론도(앵커)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침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학생 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점에서조현성2023년 07월 26일
[한걸음 더] 무너진 교권..도 넘은 성적 발언까지(앵커) 서울 서이초의 한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을 계기로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교사들도 하나둘 씩 직접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겪은 강서영2023년 07월 26일
(시사본색 정면응시) 어느 직업계고교생의 죽음(앵커) 복잡한 이슈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 정면응시입니다. 김철원 기자. 오늘 정면응시 주제는 무엇인가요? (기자) 네김철원2021년 12월 14일
여수 서커스단 문제 수년 전부터 반복.. 본격 수사 착수(앵커) 월급도 못받고 부상을 당해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여수 서커스단의 실태와 관련해 법무부와 노동부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서커스단에서 일하다 조희원2021년 12월 08일
아파트 위탁사 운영 '깜깜이'.."전수조사 해야"(앵커) 광주의 한 아파트 관리업체가 경비원들의 급여에서 건강 보험료를 공제하고는 공단에 제대로 납부하지 않았다는 보도, 어제 전해드렸었죠. 해당 업체는 단순 착오로 벌어진 우종훈2021년 12월 08일
우크라이나에서도 서커스단 문제조명.. SNS 챌린지도(앵커) 얼마 전, 여수의 한 서커스단이 외국인 단원들에게 말도 안 되는 임금을 주고, 열악한 숙소를 제공하는가 하면, 기본적인 보험조차 가입해주지 않았다는 보도 전해드렸죠.조희원2021년 12월 07일
월급서 공제한 건보료, 공단에는 '0원' 납부(앵커) 광주 한 아파트 위탁 관리사가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월급에서 매달 건강보험료를 공제했는데, 실제로 이보다 적은 금액을 공단에 납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어떤 달은 6우종훈2021년 12월 07일
'확성기 시위'했던 미얀마 학생에..이어지는 화답(앵커) 미얀마에서 민주화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2월, 미얀마의 한국 대사관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도움을 요청했던 학생의 이야기, 전해드렸었죠. 지역사회 도움으로 천신만고 이다현2021년 11월 30일
미쓰비시 대법원 판결 3년째지만..일본*한국 정부 외면(앵커) 일제 전범기업 미쓰비시 중공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 중공업은 책임 인정은커녕 소송을 거듭하며 우종훈2021년 11월 29일
헬기 사격 증언 "고 이광영씨" 영면(앵커)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40년 넘게 고통스럽게 살아왔던 고 이광영 씨가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고인의 고통을 평생 옆에서 지이다현2021년 11월 26일
5.18 총상 피해자들.."41년째 지속되는 고통"(앵커) 5.18 때 계엄군의 총에 맞고 평생을 후유증에 시달리던 이광영 씨가 스스로 삶을 정리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이 씨 뿐만 아니라 5.18 당시 입은 총상 후유증이다현2021년 11월 25일
건강보험 미가입 사실로.. 뒤늦게 '꼼수' 가입해(앵커) 여수 유명 리조트 서커스단의 부당 노동행위 의혹이 보도되자 업체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mbc 취재 결과 업체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조희원2021년 11월 25일
전두환 숨진 날.. 5.18 유공자 고향에서 숨진 채 발견(앵커) 전두환이 숨진 어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하반신이 마비돼 평생 후유증에 시달린 5.18 유공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5.18에 대한 원한, 서운함을 양정은2021년 11월 24일
전두환 가짜 뉴스..대구도 우려(앵커) 전두환이 아무런 반성과 사과없이 사망하면서 전두환의 정치적 고향이었던 대구에서마저 5.18 가짜 뉴스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은 가짜 도건협2021년 11월 24일
"북한군 개입"..빈소서 쏟아진 5.18 망언(앵커) 전두환의 사망을 계기로 측근들이 빈소로 속속 모여들면서 5.18 가짜 뉴스가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이미 일부 인사는 5.18에 대한 망언을 꺼내들었습니다이다현2021년 11월 24일
전두환 사망.. '끝내 사과는 없었다'(앵커) 전두환이 90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들에게 총을 쏘고 곤봉을 무자비하게 휘둘렀던 계엄군의 실질적인 수장이었지만 40년이 흐르는송정근2021년 11월 23일
전두환 발포 명령 책임 등 "진실은 함께 묻힐 수 없어"(앵커) 전두환의 죽음으로 5.18당시 발포 명령자 등 80년 5월의 온전한 진실 규명이 어려워진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헬기사격 관련 사자조현성2021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