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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집중취재

헬기 사격 증언 "고 이광영씨" 영면

(앵커)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40년 넘게 고통스럽게 살아왔던 고 이광영 씨가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고인의 고통을 평생 옆에서 지

전두환 가짜 뉴스..대구도 우려

(앵커) 전두환이 아무런 반성과 사과없이 사망하면서 전두환의 정치적 고향이었던 대구에서마저 5.18 가짜 뉴스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은 가짜

"북한군 개입"..빈소서 쏟아진 5.18 망언

(앵커) 전두환의 사망을 계기로 측근들이 빈소로 속속 모여들면서 5.18 가짜 뉴스가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이미 일부 인사는 5.18에 대한 망언을 꺼내들었습니다

전두환 사망.. '끝내 사과는 없었다'

(앵커) 전두환이 90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들에게 총을 쏘고 곤봉을 무자비하게 휘둘렀던 계엄군의 실질적인 수장이었지만 40년이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