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뉴스

(앵커)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권리당원들이 이재명 당 대표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80%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며 사실상 승부를

여야가 후반기 국회 원구성에 합의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은 한 명도 상임위원장을 맡지 못했습니다. 국회 상임위 배분 결과 광주,전남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6명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돈봉투를 받은 유권자들이 수 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음식물과 금품

(앵커) 다음달 개원하는 9대 광주시의회가 초선이 2/3고 민주당 일색으로 꾸려집니다. 의회 고유의 견제와 감시 기능이 약화되는 등 시행착오가 우려되는 가운데, 보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참패 이후 새 지도부 구성 등 또 다시 비대위 구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철저한 반성없이 무늬만 '혁신*쇄신'에 치중하고 있고

(앵커) 이번 지방선거는 청년 정치인이 대거 등장했다는 점이 하나의 특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의회가 젊어진만큼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정치 문법이 기대

전남에서 3선 이상 다선에 도전했던 단체장 후보 6명 가운데 4명이 낙선했습니다. 완도와 목포에서 5선 단체장에 도전했던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는 무소속 박홍률 후보에게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단체장 도전에 나섰던 여성 후보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광주시장에 도전했던 정의당 장연주 후보는 4.7% 득표율로 3위, 광주 교육감 선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당선인이 '새로운 광주교육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월 1일 취임에 맞춰 인수위를 구

(앵커) 지방선거가 모두 마무리됐지만 기대보다 낮은 투표율을 놓고, 정치 혐오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선거가 남긴 각종 수사와 고소*고발까지 맞물려

(앵커)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민선 8기 인수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인수위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선 6개월안에 답을 내놓겠다며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참패로 끝난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의 관심은 단연 국민의힘의 선전 여부였는데요. 의미있는 득표율과 지방의회 입성으로 약진하는 성과를 거뒀습니

(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간신히 호남에서만 승리를 거둔 민주당의 선거결과가 광주 전남지역에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사와 예산에서 호

광주 시민단체가 민주당의 낮은 전국 지지율과 광주의 최저 투표율에 대해 반성과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통해 민주당 참패로 끝난 지방선거 결과와 광주

국민의힘이 보수정당 역사상 24년만에 광주시의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광주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4.12%를 얻어 민주당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광주 당선인들이 당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에 부응하도록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립 5.18 민주묘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역대 최고치의 득표율을 발판으로 지역 정치지형을 바꿔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후보는 김용님 광주시의회 비례대표

(앵커) 광주 전남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습니다. 강기정 후보는 4년만에 재도전한 시장 선거에서 승리를 쟁취했고, 김영록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서

(앵커) 대선이 끝난 뒤 채 석달도 안돼 치러진 지방선거, 광주,전남에서는 국민의힘의 약진과 무소속 단체장 후보들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지방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에서는 6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광주 광역의회 11명, 기초의회 1명 등 모두 13명이 투표

6.1 지방선거기간동안 광주,전남에서 공직 선거법 위반 신고나 사례가 349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에서 39건, 전남에서 162건의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와 관련한 불법 행위를 잇따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 선관위는 지난 27일 광주 모 사전투표소에서 기표한 자신의 투표지를 촬영해

(앵커) 유독 말 많고 탈 많았던 지방선거 운동이 끝나고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아성이었던 호남의 정치 지형에도 변화의 물결은 불가피해 보

(앵커)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들은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투표에 참여해 민선8기의 원동력을 높여달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광주MBC가 내일(1)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개표방송을 특별 편성했습니다. 개표방송은 내일 저녁 7시 30분,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작될 예정이며,

내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투표를 독려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가진 뒤

(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서 5파전으로 치러지는 광주시교육감 후보 경쟁이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후보들은 상대 측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며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민주당 중앙당의 지역 선거 지원이 과거 선거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지도부는 선거를 나흘 앞두고 목포와 신안, 순천 등 전

(앵커) 이틀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은 뭐니뭐니해도 무소속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약진 여부입니다. 접전 지역의 사전 투표율이 40%를 넘는데다 공천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임기 중간에 중간평가를 받자고 제안했습니다. 주 후보는 책임정치와 협치, 부패없는 광주를 위해 중간평가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당선되면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