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3선 이상 다선에 도전했던
단체장 후보 6명 가운데 4명이 낙선했습니다.
완도와 목포에서 5선 단체장에 도전했던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는
무소속 박홍률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또 징검다리 4선에 도전했던 유두석 장성군수,
3선에 나섰던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와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도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한편 강필구 영광군의회 당선인은
전국 최다인 9선 도전에 성공하면서
기초의원 다선 기록을 또 다시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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