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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또 늦춰져..광주시는 "하늘 탓, 시민 탓"
◀ 앵 커 ▶매일 출퇴근하시면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때문에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올해 상반기에는 도로를 개방하겠다고 했는데, 연말로 늦춰졌습니다.광주시는 눈이 많이 와서, 시민 민원이 많아서 공사가 늦어지고 있다며하늘 탓, 시민 탓을 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지난 21일 밤광주...
천홍희 2025년 04월 23일 -
영광 한빛원전에 모조 부품 납품돼..경찰 수사 의뢰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에모조품이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빛 원전에 납품된 전동기 베어링 314개 중 30%인 92개가 스웨덴 SKF 회사 정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다만 모조품들은 실제로 발전소에 설치되지는 않았고, 창고에 보관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전동기 베어링은 설비의 회...
천홍희 2025년 04월 25일 -
"홈플러스 노동자·상인들의 생존권 보장하라"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노동자와 상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한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투자 대신 자각 매산, 인력 감축 등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광주에서는 2개 점포에서 약 2천 명의 노동자와 상인들이 구조조정의...
천홍희 2025년 04월 25일 -
"학교 비정규직 저임금 구조 철폐하라"
광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저임금 구조를 철폐하라"며 단식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시대 변화에 따라 학교 기능은 학습을 넘어 돌봄과 방과후 등 교육 복지로 확장됐지만, 정작 이 일을 하는 학교 비정규직들의 처우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천홍희 2025년 04월 25일 -
"윤석열 재구속, 지귀연·심우정 즉각 탄핵하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하고, 지귀연과 심우정을 탄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지귀연 판사가 재판까지 담당하는 기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며 "심우정 검찰총장은 국민 시선을 돌리기 위해 정적 죽이기 기소를 일삼...
천홍희 2025년 04월 25일 -
생후 3개월된 딸 돈 받고 판 친모, 징역 1역
경제적인 이유로 생후 3개월된 딸을돈을 받고 팔아 넘긴 친모에게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김연경 광주지법 판사는 지난 2012년 자신의 생후 3개월된 셋째 딸을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인물에게 현금 100만 원을 받고 건넨 혐의로 기소된 36살 여성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과정...
천홍희 2025년 04월 25일 -
"학교 비정규직 저임금 구조 철폐하라"
광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4)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저임금 구조를 철폐하라"며 단식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시대 변화에 따라 학교 기능은 학습을 넘어 돌봄과 방과후 등 교육 복지로 확장됐지만, 정작 이 일을 하는 학교 비정규직들의 처우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천홍희 2025년 04월 25일 -
"홈플러스 노동자,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하라"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노동자와 상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한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투자 대신 자각 매산, 인력 감축 등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광주에서는 2개 점포에서 약 2천 명의 노동자와 상인들이 구조조정의...
천홍희 2025년 04월 25일 -
영광 한빛원전에 모조 부품 납품돼..경찰 수사 의뢰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에모조품이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빛 원전에 납품된 전동기 베어링 314개 중 30%인 92개가 스웨덴 SKF 회사 정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다만 모조품들은 실제로 발전소에 설치되지는 않았고, 창고에 보관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전동기 베어링은 설비의 회...
천홍희 2025년 04월 25일 -
광주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성당 가득 메운 시민들
(앵커)'가난한 자들의 친구'로 불린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미사가광주에서도 열렸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은세월호와 5.18등 지역의 아픔에도어김없이 위로의 손길을 내밀었는데요.인간의 고통에 관심 갖고 공감한 교황의 모습을 시민들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평생을 가난한 이들을...
천홍희 2025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