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한국시리즈 관람권 불법행위 잇따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 관람권을 두고 암표 등 불법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1차전 경기가 열렸던 그제(21)광주 챔피언스필드 근처에서 관람권을 정가보다 4배 가량 비싸게 판매한 47살 김모씨 등 2명을 적발했습니다. 또,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관람권을 대량으로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작성자...
천홍희 2024년 10월 23일 -
광주 골재상서 굴착기에 부딪힌 50대 숨져
오늘(23) 오후 2시쯤광주 북구 용전동의 한 골재상에서작업을 하던 53살 오 모씨가 굴착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경찰은 모래가 쌓여 있어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10월 23일 -
한국시리즈 관람권 불법행위 잇따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 관람권을 두고 암표 등 불법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1차전 경기가 열렸던 그제(21)광주 챔피언스필드 근처에서 관람권을 정가보다 4배 가량 비싸게 판매한 47살 김모씨 등 2명을 적발했습니다. 또,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관람권을 대량으로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작성자...
천홍희 2024년 10월 23일 -
영광 축사서 불..돼지 1900여마리 폐사
21일 밤 9시 반쯤영광군 군서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돼지 1900여 마리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당국은 보온 시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영광군 #돼지축...
천홍희 2024년 10월 22일 -
광주 시민 사회 "텔레그램 사용 중단 선언"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어제(22) 기자회견을 열고 "모바일 메신저인 텔레그램 사용 중단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단체는 "텔레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비롯한 각종 범죄의 온상지가 됐지만 최소한의 수사 협조조차 하고 있지 않다"며 "텔레그램이 성 착취 불법 촬영물 유포를 ...
천홍희 2024년 10월 22일 -
광주서 60대 남성이 구급대원 얼굴 발로 차
광주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구급대원의 얼굴을 발로 찬 혐의로 62살 정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정씨는 어제(22)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 응급실 앞 구급차에서구급대원의 얼굴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은 만취 상태였던 정씨가 자신을 병원으로 옮기려던 구급대원을폭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
천홍희 2024년 10월 22일 -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배달 수수료 상한제 도입하라"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어제(22) 국정감사가 열리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 수수료 상한제 도입과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촉구했습니다.단체는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는 민간 배달 플랫폼이 수수료를 과도하게 인상하고 있다"며 "이는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큰 피해를 보...
천홍희 2024년 10월 22일 -
광주 시민 사회 "텔레그램 사용 중단 선언"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어제(22) 기자회견을 열고 "모바일 메신저인 텔레그램 사용 중단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텔레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비롯한 각종 범죄의 온상지가 됐지만 최소한의 수사 협조조차 하고 있지 않다"며 "텔레그램이 성 착취 불법 촬영물 유포를 ...
천홍희 2024년 10월 22일 -
영광 축사서 불..돼지 1900여마리 폐사
21일 밤 9시 반쯤영광군 군서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돼지 1900여 마리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온 시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10월 22일 -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배달 수수료 상한제 도입하라"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어제(22) 국정감사가 열리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 수수료 상한제 도입과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는 민간 배달 플랫폼이 수수료를 과도하게 인상하고 있다"며 "이는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큰 피해를 보...
천홍희 202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