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긴급 보수 필요한 'D등급' 저수지..전남에 가장 많아
태풍이나 집중호우로저수지 붕괴나 범람 등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긴급 보수가 필요한 저수지가 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국회 농해수위 김선교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공사가 관리하는 D등급 저수지는 모두 50곳으로, 이중 전남이 17곳으로 가장 많고, 경북 13곳, 전북이 10곳으로 ...
김규희 2024년 10월 22일 -
용혜인 "한빛원전 원자력발전소 도차원 공청회 필요"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을 대상으로 하는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가오늘 전남에서 열렸습니다.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오늘 오전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관련 주민 의렴 수렴 절차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도 차원의 의견 수렴 절차를 요구했습니다.용 의원은 방사선 환경영...
서일영 2024년 10월 21일 -
세계정치학회 '김대중 상' 제정..전남도 '환영'
세계정치학회가 최근,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김대중 상'을 제정했습니다.‘김대중상’은 내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정치학회의 세계대회에서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 인권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낸 세계적 학자에게 처음으로 수여될 예정입니다.한편, 전남도는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김대중 대통령과 함...
김윤 2024년 10월 21일 -
건설 장비 대금 체불..근로자 도산 위기
(앵커)광양의 한 발전소 건설 공사 현장에 장비를 투입한 영세 근로자들이 5개월 여가 넘도록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 도산 위기에 까지 내몰리고 있지만 하도사에 대한 법원의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아직 뾰족한 대책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광양...
김주희 2024년 10월 18일 -
[강원영동] '회삿돈으로 불법 도박' 강원랜드 비위행위 여전
(앵커)강원랜드 직원이 회삿돈을 훔쳐 불법 도박으로 탕진하는 등 비위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비위 행위자는 4급 과장급 이상 고위직인 경우가 많은데 이들 대부분은 가벼운 징계만 받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MBC 강원영동 박은지 기잡니다. (기자)올해 1월, 강원랜드 카지노 발권데스크 직원이 8천 4백만 ...
박은지 2024년 10월 18일 -
[제주] 해양보호구역 14곳 전수조사‥"문서로만 보호"
(앵커)제주 바다는 독특한 생태계와 빼어난 경관으로 14곳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시민탐사대가 석 달 동안 전수조사를 한 결과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제주문화방송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가장 자리에 하얀색 테두리가 둘러졌습니다.가까이 가보니 하얀 부표와 낚시도구들이 ...
이따끔 2024년 10월 18일 -
[충북] 충북에서 LA까지④ 효자 종목 사격 '기대주'..흥덕고 이종혁
(앵커)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이 보여준 감동을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4년 후 열릴 LA 올림픽에서는 남자 사격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는흥덕고의 유망주 이종혁을MBC충북 이승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왼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날카로운 눈으로 표적지를 바라봅니다.미세한 떨림이 잦아들 때...
이승준 2024년 10월 18일 -
박지원 "이런 중전마마 없었다"
(앵커)검찰이 김건희 여사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면서 어제(18일) 서울고등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이 문제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전남지역 의원들의 국정감사 이모저모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는 검찰의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혐의에 ...
김윤 2024년 10월 18일 -
"미래·공생교육 성과로 현안 해결"
(앵커)원도심 인구 감소와교권 침해 논란 등 전남 교육은 현안이 쌓여있는데요.김대중 전남교육감은학부모, 학생과 만난 자리에서지난 5월 열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 교육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학령인구가 줄면서소멸 위기를 맞은 교육 현장.여기에 다문화 학생 증...
유민호 2024년 10월 18일 -
갈길 먼 여순사건 진상 규명..시급한 과제는?
(앵커)내일(19)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비극이자,잊어서는 안 될 여순 10.19 사건이 발생한지 76년이 되는 날입니다.생존자도 거의 없고, 유족도 고령인 만큼 진상 규명이 시급한데별다른 진전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21년 6월,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
김단비 2024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