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국립의대 설립방식 1대학 2병원 신설' 확정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방식이1개 대학 2개 병원 신설로 확정됐습니다.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부추천 용역 주관사는오늘(12)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6차례의 도민 공청회와 여론조사 등을 통해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1대학 2병원 신설계획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일부에서 제안한 '공동 의대' 방식에 대해서는...
박종호 2024년 09월 12일 -
전남도의회 ‘쌀값 정상화를 위한 정부대책’ 촉구 성명
전라남도의회는 오늘(12일)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쌀값 폭락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무책임한 대응을 규탄하고 빠른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지난해 매입물량 축소라는 정책실패와지난 10일 발표한 쌀값 대책부실을 질타하며 정부의 추가적인 재고쌀 시...
김윤 2024년 09월 12일 -
‘성희롱·갑질 의혹’ 전남도 산하 기관장, 중징계 처분
직원들에게 성희롱과 갑질을 했다는의혹이 불거진 전라남도 산하 기관장이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올해초 관련 제보로 조사에 착수한 결과해당 기관장에 대해 징계 처분을 요구했고, 최근 인사위원회에서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이유로 정직 1개월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와 관련해 해당...
서일영 2024년 09월 12일 -
4억원대 보이스피싱..수거책, 몰랐다며 꾀병까지
(앵커)최근 여수에서 보이스피싱으로 4억 원대의 현금을 편취한 수거책들이 검거됐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구속을 피하려고 꾀병을 부리거나보이스피싱인 줄 몰랐다고 진술하는 등교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파란색 가방을 들고 지나가는 한 여성.그 뒤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주변을 두리번...
최황지 2024년 09월 10일 -
순천대 의대 설명회 개최‥"성급·졸속 추진 우려"
(앵커)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관한대학 설명회가 어제(10)순천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학생과 교수 등 순천대 구성원은 추진 과정의 성급함과 2개 대학병원 설립에 대한 여러 우려를 나타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전남 국립의대와대학병원 설립에 관한설명회가 순천대에서 열렸습니다.순천대는 전남도가추진하는 의...
유민호 2024년 09월 10일 -
[충북] 단양 세계지질공원 심의 통과..내년 5월 최종 지정
(앵커)국내 대표적인 석회암 지형으로 지역 전체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군이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의를 통과했습니다내년 5월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되는데,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소백산국립공원 다리안 계곡.여느 계곡과 다를 것 없지만 수십억 년의 비밀을...
이승준 2024년 09월 10일 -
[전주] "민주주의와 평화의 상징".. 김대중 전 대통령 재조명-최종
(앵커)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과 서거 15주기를 맞아 불의에 맞선 불굴의 의지와 시대를 꿰뚫은 혜안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전주에서도 관련 전시회가 열려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 평생을 바친 김 전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강동엽 기자입니다. (기자)매서운 눈초리에 꼿꼿한 자세, 부조리한 세상을 향...
강동엽 2024년 09월 10일 -
[경남] '의령 우순경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특별법 필요
(앵커) 42년 전 발생한 '의령 우순경 사건'으로 주민 90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했고,오랫동안 감춰진 사건인데지금이라도 희생자들에 대한 제대로된 보상과 추모사업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정성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평화롭고 한적한 농촌의 장터.40여 년 전 끔찍...
정성오 2024년 09월 10일 -
매연·소음 "못 살겠다"...대책 없는 항만당국
(앵커)여수 돌산에 있는 한 마을 주민들과 상인들이수년째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마을 앞 부두에서 발생하는매연과 소음 때문인데, 관계 기관들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부두에 정박해 있는 배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드럼통을 옮기거나 각종 작업을 할 때 발생...
문형철 2024년 09월 10일 -
교사가 4세 원생 폭행..어린이집 아동학대 잇따라
(앵커)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4세 원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지난달 또 다른 어린이집 교사도아동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교사 자격이 정지되는 등 보육기관에서의 아동학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어린이집 교실에서 한 교사가 아이 양팔을 잡고...
김규희 2024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