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조국혁신당 10월 재보궐선거 앞두고 인재영입 확대
10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전남지역 인재영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조국혁신당은 제2기 체제 두 번째 인재영입 인사로 박웅두 곡성군 치유농업협의회 대표를 영입해 중앙당 농어민위원장과 지방소멸위기대응 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진도 출신인 박 대표는오는 10월 16일 재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 곡성...
김윤 2024년 08월 26일 -
조선소 집적화 '공회전'..업체들 "부담 커"
(앵커)여수 곳곳에 흩어져 있는 조선소를 한 곳으로 모으는 '집적화 사업'이 20년 가까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여수시가 업체들을 상대로 다시 의견 수렴에 나섰는데,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속도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여수 돌산에 있는 한 조선소.대형선박을 수리할 때 사...
문형철 2024년 08월 23일 -
요리강사 된 북한이탈주민 "문화적 화합 이끌어요"
(앵커)현재 국내에 거주하는북한이탈주민은 3만 천여 명에 이릅니다.한민족이지만 어딘가 다를 것이라는편견들 때문에 적응이 더욱 어렵다고 하는데요.북한이탈주민이 직접 요리 강사로 나서국내 주부들에게 음식을 가르치는 등화합을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뽀얀 감자를 강판...
안준호 2024년 08월 23일 -
[전주] '400억 소송' 남원시 완패.. "모노레일 빚더미 현실로"
(앵커) 남원시가 추진한 420억대, 대규모 관광사업이 결국 부메랑이 될 전망입니다.민간사업자가 적자에 허덕이다 사업이 파국을 맞은 건 둘째 문제,사업에 투입된 대출금에 대해 남원시가 100% 빚보증을 서줬고, 금융사 측이 이를 근거로 소송을 제기해 자금회수에 나선 건데요.법원까지 남원시에 배상을 명령하면서 그야...
조수영 2024년 08월 23일 -
[부산] 딥페이크 범죄 피의자 75%가 10대..대응은 늑장
(앵커)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과 교사 얼굴을 다른 신체 이미지에 합성한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했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이처럼 10대들의 딥페이크 범죄는 매년 늘고 있는데 심각성에 비해 대책은 부실하기만 합니다.부산문화방송 조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최근 넉달간 부산에서만 여러 ...
조민희 2024년 08월 23일 -
[충북] "논에 용 그림 그렸더니".. '돈 되는 논 그림' 기술 보급
(앵커)괴산군이 해마다 다양한 색의 벼를 논에 심어 그림을 그리면서,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해 특허까지 가지고 있는데,다른 지자체와 기업들이 논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서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MBC충북 신병관 기자입니다.(기자)하늘에서 바라본 괴산 문광저수지 인근 논에 용이 그...
신병관 2024년 08월 23일 -
조선소 집적화 '공회전'..업체들 "부담 커"
(앵커)여수 곳곳에 흩어져 있는 조선소를 한 곳으로 모으는 '집적화 사업'이 20년 가까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여수시가 업체들을 상대로 다시 의견 수렴에 나섰는데,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속도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여수 돌산에 있는 한 조선소.대형선박을 수리할 때 사...
문형철 2024년 08월 23일 -
16년의 기다림..임성지구 사업성 또 논란
(앵커)16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제약을 받았던 목포 임성지구 개발사업이 또다시 사업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개발로 목포시 인구유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임성지구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사업 추진은 여전히 답보상태 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임성지구 2단계 사업이...
신광하 2024년 08월 23일 -
고수온에 우럭 둥둥..여수 140만 마리 폐사
(앵커)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남해안 바다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여수 앞바다에선 100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기에 적조까지 발생할 수 있어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여수 가막만의 한 가두리 양식장입니다.무더위에 폐사한 우럭...
최황지 2024년 08월 23일 -
공공형 계절근로제..농가도 외국인도 '만족'
(앵커)농번기마다 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해외국인 없이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국내 지자체들이 직접 외국의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는데, 농가도 일하는 외국인도만족도가 높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강진군 도암면의 한 들판.베트남 하우장성 풍힙현에서 온 노동자들...
박종호 2024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