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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해진 K-김 수출시장..국내 위생 공백은 과제
(앵커)세계 시장 점유율 70%를 자랑하며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우리 김이 해외 국가들의 엄격해진 식품 안전 기준 때문에수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수출용 김은 까다로운 검역을 거치지만 정작 국내 유통되는 마른김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위생 체계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
서일영 2026년 05월 11일 -

호르무즈 뚫고 여수 온 나프타..여수산단 '숨통'
(앵커)석유화학산업 핵심 원료인나프타 5만여 톤을 실은 배가오늘(11) 여수항으로 들어왔습니다.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되기 직전극적으로 빠져나온 건데요.여수산단 기업들은나프타 공급에 일단 한숨을 돌리면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박현주 기자입니다.(기자)길이가 230m에 달하는 거대한 운반선이 부두로 서...
박현주 2026년 05월 11일 -

'폭발 징조' 수차례 놓친 지휘부.."현장 경험 없었다"
(앵커)완도 화재 소방관 순직사고와 관련해 소방합동조사단의 중간 조사 보고서를 MBC가 입수했습니다.취재 결과, 지휘부가 폭발 위험을 알리는 수차례 위험 경고 신호를 놓치거나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완도 창고 화재 현장에서 당시 지휘부는 공통적으로 같은 현상...
박혜진 2026년 05월 11일 -

검은 반도체의 화려한 변신… 산업으로 거듭나는 해조류
(앵커)우리 바다의 해조류가 이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탄소 흡수원, 즉 '블루카본'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최근 개막된 해조류 박람회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규모 수출 상담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최다훈 기자입니다.(기자)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지난 2021년 공개한...
최다훈 2026년 05월 06일 -

재개발 대신 거점 시설 도시재생..사후관리가 관건
(앵커)재개발 대신 지역 특색을 살려원도심 거점 시설만 정비해마을의 활력을 찾는도시 재생 사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문제는 재생시설의 지속성인데주민들이 중심이된 마을 공동체 뿐만 아니라청년 활동가를 유치해시설 사후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가파른 고지대,오래된 주택 ...
김종태 2026년 05월 08일 -

비만 오면 잠기는 목포 관문..임성지구도 걱정
(앵커)목포의 관문인 석현삼거리 일대는 해마다 여름만 되면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일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도 예정돼 있어 임시 조치를 넘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기자)차도와 인도가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합니다.주유소와 도로변 상가에도 흙탕물이 밀려듭니다.목포 석현...
문연철 2026년 05월 06일 -

배출 탄소 모아 '판매 수익'..CCUS 기술 상용화
(앵커)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그동안 굴뚝을 통해 버려지기만 했었는데요.최근 여수 국가산단에서는 이 탄소를 직접 포집해 산업용 자원으로 다시 만드는 이른바 'CCUS' 설비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탄소 배출은 줄이고 수익은 내는 일석이조의 현장을,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여수산단 내금호...
김종태 2026년 05월 07일 -

학과 없애는 건 대학 자율..학생들은 뒷전
(앵커)얼마 전 전해드린 전남의 한 대학 간호학과 폐과 소식처럼, 학령인구 감소 속에 대학가 전반에서학사 구조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문제는 학과 신설과 폐지가대학 내부 결정만으로 가능하다 보니,정작 학생들의 학습권과 의견은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점입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기자)영암에 있는 동아보건대학...
윤소영 2026년 05월 10일 -

공직 사회 '부글부글'...순천 민주당 '위기'
(앵커)"따까리를 하려면 공무원을 해야 한다."민주당 김문수 의원의 이 발언 한마디가 전국 공직사회를 발칵 뒤집어 놨습니다.김 의원은 SNS에 한 줄 사과만 남긴 채 침묵하고 있는데요.여기에 순천시장 후보의 불법 자금 의혹까지 명확히 정리되지 않으면서, 지역 민심의 동요가 심상치 않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
유민호 2026년 05월 08일 -

마른김은 '가공식품' 아니다?..규제 엇박자에 관리 사각지대
(앵커)김 산업의 성장 뒤에 가려진 용수 부족 문제와 위생 관리 실태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논란은 이제 마른 김을 둘러싼 식품 안전 관리 체계 전반으로확산하고 있습니다.마트에서는 가공식품처럼 판매되지만,법적으로는 단순 ‘수산물’로 분류되면서 관리 사각지대가 생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
서일영 2026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