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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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체포' 땅끝 트랙터 용산까지
(앵커)농도 전남을 포함해전국 각지에서 대통령 체포를 외치며 트랙터를 타고 서울로 향했던 농민들.경찰의 차 벽에 가로막힌 위기에서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준 건이번에도 평범한 시민들이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외치며서울로의 행진을 알렸던 농민들의 트랙터.* 정학철/전국농민...
안준호 2024년 12월 23일 -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겨울철 화재 주의
(앵커)밤사이 장흥의 폐비닐 재생공장과 함평의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잇따라 큰불이 났습니다.재산 피해만 수억 원 상당인데,전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화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장흥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불기둥이 솟아오릅니다.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전 직원을 동원하는대응 1단...
김규희 2024년 12월 23일 -
여수산단 위기 대응...전남도·정부 '첫 발'
(앵커)불황에 빠진 여수산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도와 정부가 나서기로 했습니다.전남도는 내년부터 위기 대응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는데요.정부도 탄핵 정국이지만, 석유화학 업계에 대한 지원책을조만간 발표할 계획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내년부터 전남도에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추진단이 신설됩니...
최황지 2024년 12월 20일 -
공영화되는 목포시내버스..무엇이 달라지나
(앵커)목포시내버스가 내년부터직영과 위탁이 함께 하는 새로운 공영버스 체계로 운영됩니다.시내버스 운영을 둘러싼 그동안의 논란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지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목포 시내버스 차고지 간판에'공영버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그동안 태원 유진 운...
안준호 2024년 12월 22일 -
여수광양산단 불황...지자체 '고민'
(앵커)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의 불황 속에서 지역 국가산단들의 영업 부진이 지역 경기 전반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지자체들은 지방세의 큰 폭의 감소세에 따른대책 마련을 고민하고 있지만 명쾌한 해법을 찾진 못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여수산단 내 LG화학 SM공장.전반적인 석유화학 ...
김주희 2024년 12월 20일 -
"윤석열 떳떳하다면 조사받아야"..시민 분노 이어져
(앵커)탄핵안 가결 후 첫 주말,시민들은 칼바람이 부는 찬 거리로 어김없이 함께 나섰습니다.세대는 달랐지만 하나 돼내란 책임자들의 즉시 처벌을 요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면이 답이다! 파면이 답이다!"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문 추운 날씨도 시민들의 분노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서일영 2024년 12월 22일 -
하루 1천 명 관람...'찬란한 전설 천경자' 특별전
(앵커)한국을 대표하는 여성화가,천경자 화백의 전시회가 고향인 고흥에서 열리고 있죠.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에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시든 해바라기 밭에 고양이를 안고 있는 소녀에게서 신비로운 분위기가 묻어납니다.1955년 대한미술협회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천경...
김단비 2024년 12월 20일 -
다도해 품은 전남 5개 지자체.."연대와 상생"
(앵커)다도해를 품은 전남의 섬들을 위해섬 전문가와 지자체, 그리고 주민들이한자리에 모였습니다.섬이 가진 가치에 문화와 예술을 더하기 위해 서로 연대와 상생을 약속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남 서남해안 다도해를 품은 5개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섬을 보유한 지자체의 연대와 협력을 목표로...
안준호 2024년 12월 20일 -
김영록 지사 "농업민생 4법 즉각 시행촉구"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20일) 농업 4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도 입장문을 내고한덕수 권한대행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농도 전남의 수장인 김영록 전남지사가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농업 4법" 거...
김윤 2024년 12월 20일 -
"우리 집에도 산타가" 성탄절 앞두고 선물 호송작전
(앵커)닷새 뒤면 크리스마스인데요.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어른들이 직접 산타로 변신해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빨간 망토를 입은 산타 30여 명이 강당을 빼곡히 채웠습니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모인 겁니다."봉사에 나...
김규희 2024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