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 믿고 입주했는데"..물 없이 공장부터
(앵커)김 산업이 호황을 맞고 있지만,그 이면에서는 구조적 한계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산업 특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유치부터 서두르면서 현장에서는 물 부족과 갈등이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서일영 기자입니다.(기자)목포 대양산단의 한 김 가공공장.바닷물로 이물질을 제거한 뒤,민물을 투입해 세척과...
서일영 2026년 04월 29일 -

홍어, 한 마리에서 한 팩으로… 소비 바뀐다
(앵커)남도의 맛을 대표하는 흑산홍어, 그동안 한 마리를 통째로 사야 하거나 특유의 강한 냄새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 꺼려졌던 게 사실인데요.최근 홍어 시장이 변하고 있습니다.먹기 좋게 부위별로 소포장하는 것은 물론, 냄새를 잡은 친환경 포장법까지 도입하며 소비자 곁으로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
문연철 2026년 04월 29일 -

상수도 보급에 버려진 우물‥'죽음의 덫'으로 방치
(앵커)마을 텃밭 옆에 방치된 우물에 빠져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상수도가 보급되면서사용하지 않는 우물이 방치돼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행정당국에선 이런 우물이 어디에,얼마나 있는지조차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박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고향 텃밭을 가꾸고 오겠다던 70대 어머니는 싸늘...
박현주 2026년 04월 28일 -

체육회 간부, “자식으로 한밑천 잡나?” 발언도 논란
(앵커)복싱대회에 출전했던 중학생이 8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대한체육회가 책임을 둘러싸고 입장을 바꿨다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고위 임원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입니다.(기자)중학생 복싱 선수가 대회 도중 쓰러져 의식불명상태...
박혜진 2026년 04월 29일 -

5천만 원 줬지만 "개인 돈"?‥진흙탕 빠진 민주당 경선
(앵커)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측이 지역 사업가에게 뒷돈을 받았다는 이른바 '녹취록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선거판이 걷잡을 수 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지만, 정작 지역구를 책임지는 김문수 국회의원은 이틀째 묵묵부답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민주당 손훈모 후보 캠프의 선대위원장 A씨...
유민호 2026년 04월 28일 -

중학생 복싱선수 의식불명.. “100% 책임” 약속 뒤집은 체육회
(앵커)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전국 복싱대회 도중 중학생 선수가 뇌출혈로 쓰러져 8개월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사고 직후 대한체육회는 100% 보상을 약속하며 고개를 숙였는데요.그런데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태도가 돌변했습니다.박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해 9월 제주에서 열린 전국 시도복싱대회.상...
박혜진 2026년 04월 28일 -

명량으로 가는 길..청소년이 잇는 이순신 정신
(앵커)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481주년입니다.탄신일을 맞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명량대첩 승리를 향해 나아갔던 '조선 수군 재건길'을 직접 걸었습니다.위기의 나라를 구했던 영웅들의발자취를 따르며 호국 정신을 되새긴 현장에허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꼿꼿한 깃발을 손에 들고결연하게 모인 학생들....
허연주 2026년 04월 28일 -

'9경기 1승', 결국 전남 드래곤즈 감독 교체... "인적 쇄신 먼저"
(앵커)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2부 리그의 전남 드래곤즈마저 창단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올 시즌 9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리그 하위권으로 추락하자, 구단은 결국 감독 교체라는 최후의 수단을 꺼내 들었는데요.구단 수뇌부의 책임론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입니다.(...
김주희 2026년 04월 28일 -

농사용 물 빼쓴 김 공장..농민 '물마름·염수' 이중고
(앵커)전남의 한 농공단지에 입주한 김 가공 공장들이 농민 명의를 빌려 농업용 지하수를 불법으로 끌어다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 때문에 인근 논은 물이 마르고 바닷물이 스며드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현장을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강진의 한 수산물 가공 특화 농공단지.입주한 김 공장 5...
서일영 2026년 04월 27일 -

"대피하라 무전했다"..순직 대원들, 무전기 없었나?
(앵커)소방관 2명이 순직한 완도 창고 화재 당시, 일부 대원들이 무전기를 소지하지 않은 채 현장에 투입됐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이 때문에 순직한 소방관들이 대피 명령을 전달받지 못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완도 창고 화재 당시, 소방지휘부는 무전을 통해 현장 대원들...
박혜진 2026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