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스포츠
KIA 정해영,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아 타이거즈 정해영 선수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2024 KBO 올스타 팬투표에서 정해영 선수는 마무리 투수 부문에서 136만 2천 773표를 얻어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고 올스타로 뽑혔습니다.중간 투수 부문에서 전상현이 선정됐고, 내야수 부문에선 이우성과 김도영, 박찬호가,외야수와 지...
한신구 2024년 06월 17일김도영, KBO 3~4월 월간 MVP 선정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KBO가 선정하는 3~4월 월간 MVP로 뽑혔습니다.KBO에 따르면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해 선정되는 3~4월 월간 MVP에김도영 선수가 52.7%를 얻어 선정됐습니다.김도영 선수는 이 기간동안 31경기에 출장해10개의 홈런과 14개의 도루, 29득점 등타격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신구 2024년 05월 09일KIA 타이거즈, 선두 굳힌다.. 흥행도 대박
(앵커)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상워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반타작 승리로선두 질주를 계속하고 있습니다.외인 용병투수들이다른 팀 투수들을 압도하고 있는데다,조만간 나성범 선수의 복귀도 예상돼팀 상승세에 가속 페달을 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연장 10회 ... 박찬호의 번트가 ...
한신구 2024년 04월 22일KIA, 압도적 투*타로 파죽의 6연승 행진
(앵커)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거침없는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선발,불펜 가릴 것 없이 위력적인 마운드와 팀 타율 3할이 넘는 강력한 타선이 선두 질주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벼락같은 홈런을 때려내고 ..경기 막판 대량실점 위기에선불펜진...
한신구 2024년 04월 15일보성의 5월, 전국 체육대회 등 행사 가득
(앵커)꽃이 피는 봄이면 지역마다 각종 축제가 열리는데요.보성에서는 우리 전통문화이자국가무형문화재인 씨름 대회가 열려,전국 각지에서 선수들이 모여들었습니다.이를 시작으로, 또 다른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지역 행사 등이 개최됩니다.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씨름판에 올라선 두 선수.상대의 샅바를두 ...
김초롱 2024년 04월 15일영호남 화합의 마라톤대회, 전국대회로 도약
(앵커)초여름처럼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였던 오늘,전국 각지 5천여 명의 마라토너들이섬진강변을 따라 달렸습니다.영호남이 화합을 다지기 위해 시작했던 마라톤대회가 지금은 전국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탁 트인 지리산의 절경과,섬진강변을 물들인 분홍빛의 꽃밭.영호...
최황지 2024년 04월 14일KIA, LG 꺾고 3연승.. 최형우 결승타
기아 타이거즈가 LG에 3연승을 거두며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기아 타이거즈는 어제(11) 열린 LG와의 경기에서선발투수 윌 크로우의 6이닝 2실점 역투와결승타를 포함해 3타점을 올린최형우 활약에 힙이어 8대 4로 승리했습니다.특히 윌 크로우는 8개의 삼진을 솎아내며시즌 3승으로, 제임스 네일과 함께 6승을 합작해올 ...
한신구 2024년 04월 12일KIA, 부상에 울고 실책에 울고..
(앵커)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삼성에 위닝시리즈를 내주며잘 나가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박찬호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공격과 수비 양쪽 면에서 헐거워졌고,중심 타선의 부진도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끌려가던 경기를 원점으로 만든 경기 후반 ..불펜진이 상대 타선에 희생타와 홈...
한신구 2024년 04월 08일광주FC, 인천에 2:3 패배.. 3연패 수렁
프로축구 광주 FC가 인천에 패하며 충격의 3연패에 빠졌습니다.광주 FC는 어제(3)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인천과의 경기에서 0대 2로 뒤지다 후반 중반 가브리엘과 이희균의 연속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그렇지만 후반 막판 광주 골기퍼 김경민이 퇴장당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인천에 극장골을 내주며 2대 3으로 졌습...
한신구 2024년 04월 04일KIA 타이거즈, 순조로운 출발.. '핵심은 불펜'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두산에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개막 이후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타선은 중요한 때에 적시타로 불펜은 승리를 확실하게 책임지는안정감있는 투구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선발 투수 윤영철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호투하던 5회....
한신구 2024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