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스포츠
광주FC, 1부 리그 복귀전서 수원 삼성에 1:0 승리
올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한 광주FC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광주FC는 오늘(25)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개막전을 치러 1 대 0으로 원정 승리했습니다. 광주FC는 전반에 교체로 들어온 아사니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고, 한 골 차 승리로 1부 리그 복귀전을 마무리했...
송정근 2023년 02월 25일최하위 페퍼저축은행, 선두 현대건설 꺾어
여자 프로배구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을 꺾고 시즌 3승을 따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10)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로 현대건설을 무너뜨렸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정규리그 우승을 놓고 현대건설과 치열한 승점 경쟁을 벌이고 ...
이다현 2023년 02월 11일광주·대구AG게임 공동 유치 본궤도
부실 용역과 공론화 부족 등으로 논란이 됐던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AG) 공동 유치안에대한 광주시의회 동의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광주시가 제출한 '2038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 유치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이 동의안은 본회의 상정 심의가 유보된 지 3개월만에 ...
주현정 2023년 02월 06일2038광주대구아시안게임 유치..기대*우려 '교차'
(앵커) 광주시가 2038광주대구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한 시민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따른 경제효과와 찬반 여론을 두고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광주지역 체육계 인사와 시민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
김영창 2023년 01월 26일기아, 오른손 외국인 투수 메디나 영입...외인 계약 끝내
기아 타이거즈가 또 한 명의 오른손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습니다. 타이거즈 구단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27살 아도니스 메디나와 총액 63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디나는 지난 해 뉴욕 메츠에서 뛴 것을 포함해 메이저리그에서 3 시즌 19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을 뛰는 동안 평균 ...
조현성 2022년 12월 12일월드컵 16강전, 광주대서 단체 응원전 진행
내일(6) 새벽 4시, 브라질과 상대하는 카타르 월드컵 16강 경기를 맞아 조규성 선수의 모교 광주대에서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선수로는 사상 첫 한 경기 두 골의 주인공인 조규성 선수의 모교 광주대에선 총장과 학생 1백여 명이 강당에 모인 가운데 단체 응원전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자체 차원...
우종훈 2022년 12월 05일기아타이거즈, 외국인 우완투수 숀 앤더슨 영입...총액 100만 달러
기아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오른손 투수 숀 앤더슨을 영입했습니다. 기아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한 앤더슨은 올해 29살로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을 뛰는 동안 3승 5패, 평균 자책점 5.8을 기록했으며, 여섯 시즌을 뛴 마이너리그에서는 24승 17패에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습니다. ...
조현성 2022년 11월 30일"잘 싸웠다"..16강이 보인다
(앵커)대한민국이 카타르 월드컵 첫 상대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루과이가 경기를 지배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지역민들도 삼삼오오 모여 태극전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의 선축으로 시작된 카타...
송정근 2022년 11월 25일길거리 응원은 없지만 실내에서 "대한민국"
(앵커)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했던 대한민국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 날입니다. 10.29 참사로 예년같은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은 없지만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월드컵 응원전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대...
송정근 2022년 11월 24일광주은행, 여자 양궁단 입단식...안산 선수 등 합류
광주은행 여자 실업 양궁단이 입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은행 양궁단은 김성은 전 광주여대 감독을 비롯해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과 양궁 월드컵 메달리스트 최미선 등 선수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입단식에 이어 양궁단의 팀명을 선포하는 창단식은 모레(18) 광주은행 창립 54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
조현성 2022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