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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이정효는 잊어라.."이제는 이정규 시대"

김영창 기자 입력 2026-02-24 17:03:01 수정 2026-02-24 18:55:42 조회수 42

(앵커)
프로축구 K리그가 다음달 개막해 
약 9달간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광주FC를 새로 이끄는 이정규 감독은
작년 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한 빗줄기 속, 운동장을 누비는 선수들을 
매섭게 바라보는 한 남성.

이정효 감독이 떠난 
광주FC를 새로 이끌고 있는 이정규 감독입니다.

다음달 K리그1 개막을 앞둔 
이 감독의 메시지는 단호했습니다.

전 감독인 이정효 그림자를 완전히 벗어나 
이정규 색깔을 입힌 축구로 
재탄생 시키는 겁니다.

* 이정규 광주FC 감독
"광주 축구가 이정효 감독님이 만드신 과정이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았고요.
저 역시도 초반에 너무 급하게 하지 않고
천천히 저희팀만의 문화를 만들려고 노력중이고..."

핵심 전술은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

해외와 국내 동계 훈련에서도 
전술 훈련에 집중하며 
강한 체력과 세밀함도 더했습니다.

작년 시즌 ACLE 8강과 코리아컵 준우승, 
리그 7위를 기록한 광주.

올해는 중위권을 넘어 K리그1 상위권까지 
진입하는게 목표입니다.

* 이정규 광주FC 감독
"최선을 다해서 흔들림 없이 공격적인 
축구로 팬분들한테 인사드릴 수 있는 
광주FC가 되겠습니다.

새 시즌, 새 감독 아래 
선수들도 각오가 남다릅니다.

다음달 1일 K리그1 개막전 제주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해 감독과 팬들에게 
첫 승점을 안겨주겠다고 자신했습니다.

* 안영규 / 광주FC 주장
"준비한 것만큼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 원정 가서 꼭 승점 3점을 가지고
광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주는 제주 원정에 이어 
오는 7일엔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MBC뉴스 김영창입니다.
 

#광주FC #이정규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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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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