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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내년 2월까지 운영
전라남도가 다가오는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일선 시군과 함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전남 지역 45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질환 발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발생 추이와 주요 특성 등에 대한 정보를신속하게 제공...
이재원 2025년 11월 29일 -

김영록, "인공태양, AI 에너지 수도 마지막 퍼즐 완성"
김영록 전남지사가 인공태양 공모사업에서 나주시가 선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과 호남이 진정한 인공지능(AI)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고 환영했습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는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이 필수이고, 그 해답이 핵융합 인공태양"이라며 "전...
김철원 2025년 11월 25일 -

전남 출산가정 육아용품비 지원, 두 자녀까지 확대
전라남도가 다자녀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육아용품 지원을 두자녀 가정까지 확대합니다.이에따라 둘째 아이에겐 20만원,셋째 아이 이상부턴 각 50만원의 육아용품구입비를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최근 5년간 전남 지역 전체 출생아 대비 둘째아 이상 출생아 수 비율은51%에서 45%로 6%가 줄었습니다.
서일영 2025년 11월 25일 -

김영록, "인공태양, AI 에너지 수도 마지막 퍼즐 완성"
김영록 전남지사가 인공태양 공모사업에서나주시가 선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과 호남이 진정한 인공지능(AI)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고 환영했습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는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이 필수이고, 그 해답이 핵융합 인공태양"이라며 "전남...
김철원 2025년 11월 25일 -

전남 국립의대 설립 '연말·연초' 분수령
(앵커)지역의 오랜 바람인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이연말·연초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다음 달 교육부가국립순천대학교와 목포대의 대학 통합 심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의대 정원 배정 여부가 확정되면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대학 통합에 막판 속도를 내는 국립순천대와 목...
유민호 2025년 11월 24일 -

김수출 역대 최초 10억 달러 돌파
2025년 우리나라 김 수출 실적이 역대 최초로10억 불을 돌파했습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김 수출 실적은 지난 20일 기준10억 천 5백억 달러, 한화 1조5천억 원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13.2% 늘어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국가별로는 미국이 15.3%늘어난 2억2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13.9% 증가한...
김윤 2025년 11월 24일 -

'메탄올'로 달리는 차세대 컨테이너선
(앵커)메탄올을 연료로 쓰는 첨단 친환경 컨테이너선이 영암 조선소에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첫 항해에 나섰습니다.환경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면서 HD현대삼호가 개발한 차세대 선박 기술도주목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기자)축포가 터지고 새 선박의 이름이 공개됩니다.HD현대삼호가 건조한 9천 TEU급 컨테이너선...
문연철 2025년 11월 20일 -

'제1회 고향사랑기부대상'에 전남 8개 지자체 수상
전라남도는 '제1회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 지자체가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상을 받은 자치단체는 완도와 담양, 영암, 곡성과 고흥, 해남, 진도군 등이고, 특히 완도군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고향사랑기부대상은 우수 사업과 답례품 운영 등에 대한 평...
윤근수 2025년 11월 15일 -

'제1회 고향사랑기부대상'에 전남 8개 지자체 수상
전라남도는 '제1회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 지자체가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상을 받은 자치단체는 완도와 담양, 영암, 곡성과 고흥, 해남, 진도군 등이고, 특히 완도군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고향사랑기부대상은 우수 사업과 답례품 운영 등에 대한 ...
윤근수 2025년 11월 15일 -

양식업이 흔들린다..더 늦기 전에 손질해야
(앵커)전복 산업에 이어K-김밥 인기에 승승장구하던김 산업도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대규모 폐기 사태를 겪었습니다.이처럼 양식업 전반이 흔들리는 가운데,엄격한 면허 체계 아래 운영되는 현 제도가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수산업 면허제도는 전...
서일영 2025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