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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에 부적절 vs 경제 살려야..여름 축제 딜레마
(앵커)전국적으로 수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전남 곳곳에서는 예정된 여름 축제를 계획대로 진행할지 고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부적절하다는 지적과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룰 수 없다는 현실적 필요성이 맞서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탐진강변을 따라 설치된 분수기...
김규희 2025년 07월 25일 -

김영록 지사, 인권침해 피해 외국인노동자 만나 위로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김영록 지사가 오늘(25일) 피해자를 직접 만나 위로하고 재발방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피해 근로자에 대해 직장 변경 지원과생활안정 등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인권침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외국인 노동환경 실태조사...
김윤 2025년 07월 25일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 멈춰...“광주·전남, 2차 이전에 적극 대비해야”
(앵커)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던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인구가최근 감소하는 등성장이 멈춘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하지만 혁신도시 발전을 논의할 기구들은수년째 운영되지 않고 있어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이재명 대통령은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기...
김초롱 2025년 07월 10일 -

김영록 지사,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지정" 요청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을 방문한 박찬대 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공모 없이 나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어제(6)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현장을 방문한 박 의원에게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기 조성과 광양 순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임지은 2025년 07월 06일 -

김영록 지사,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지정" 요청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을 방문한 박찬대 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공모 없이 나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오늘(6)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현장을 방문한 박 의원에게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기 조성과 광양 순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임지은 2025년 07월 06일 -

재생에너지 기반 AI 선도 도시 "기회가 왔다"
(앵커)광주 전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이재명 대통령과의 타운홀 미팅에서는 광주 전남의 비전 제시가 미흡했다는 평가가 나왔는데요.새 정부 출범에 맞춰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선도도시를 ...
윤근수 2025년 07월 02일 -

[한걸음더] 무안군민 신뢰가 관건.. "수익금 처분 우선권 부여"
(앵커)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는 오랜 시간 동안 지역 갈등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대통령실 직속 TF팀을 만들겠다고 한 만큼,지원 규모를 떠나 어떤 방식의 실질적인 참여 구조를 만들지가 관건입니다.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둘러싼 민심이 ...
임지은 2025년 06월 25일 -

전국 첫 마을 빨래방..고향사랑기부금으로 탄생
(앵커)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농산어촌에 공동 빨래방을 조성했습니다.세탁기는 있어도 대형 이불 빨래가 부담스러웠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조용한 시골 주택에 초록빛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완도군 청산면 부녀회원들입니다....
박종호 2025년 06월 22일 -

전남 지역 다문화 가구원 해마다 증가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만 3천 백여명이던 결혼 이민자가2023년에는 만 3천 9백여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다문화 가구원 수도 5만 444명에서5만 2천 8백여명으로 증가했습니다.이같은 증가세는 결혼 이민자가 늘어난 것과 함께 그들의 가족이 들어오...
이재원 2025년 06월 22일 -

전국 첫 마을 빨래방..고향사랑기부금으로 탄생
(앵커)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농산어촌에 공동 빨래방을 조성했습니다.세탁기는 있어도 대형 이불 빨래가 부담스러웠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조용한 시골 주택에 초록빛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완도군 청산면 부녀회원들입니다....
박종호 2025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