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도정
영산강 느러지 우수관광자원화 본격 시동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영산강 느러지를 우수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 느러지 전망대 개발을 위해 나주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관리계획을 완료하고 20억 원을 들여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며, 무안군은 실시 설계를 마치고 탐방로 등을 만들 예정입니다. 한반도 지형을 닮은 영산강 느러지는 유수의 흐...
우종훈 2022년 12월 17일'김대중 대통령의 날 제정' 조례 추진
전남도의회가 김대중 대통령 정신 계승과 발전을 위한 기념일 제정을 추진합니다.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한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가치를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으로 정의하고 기념일을 지정해 김대중 대통령의 날을 정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또 노벨평화상 기념 사업과 자료 수집, 포상 ...
문연철 2022년 12월 09일(재)남도장터 설립 허가..공공형 종합유통 플랫폼 확대
전라남도 인터넷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습니다. 한해 5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남도장터는 재단법인 출범을 통해 온 오프라인 판매 뿐만 아니라 해외 배송과 농어촌 체험 상품까지 영업 범위를 확대해 농특산물의 공공형 종합유통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현재 남도...
문연철 2022년 12월 09일전남 생산*유통 달걀 살충제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전라남도가 산란계 농가와 시중 계란 판매업체의 계란에 대한 살충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지역에는 산란계 농가 127개소, 식용란 선별 포장업체는 54개소, 식용란 수집 판매업체는 184개소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2022년 12월 07일전남도, 빈집 1만 동 정비..주차장과 쉼터로 활용
전라남도가 내년부터 5년 동안 140억 원을 투자해 빈집 1만 동을 정비합니다. 우선 정비 대상 빈집은 도심지와 가로변 경관을 해치거나 붕괴, 화재 등 사고와 범죄 우려가 있는 곳으로 전라남도는 이들 빈집을 정비해 주차장과 쉼터, 쌈지 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남지역 빈집은 지난해말 기준, 1만 7천 6백여 ...
문연철 2022년 12월 06일'제한급수' 완도 소안도에 해수담수화 선박 투입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제한급수 불편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 소안도에 해수담수화 드림즈호가 투입됐습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어제 완도에 도착한 1800톤급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가 오늘부터 물을 생산해 완도 소안도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림즈호는 올해 연말까지 가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완도 ...
송정근 2022년 12월 03일전남도 보증채무 '없음'.. 시군 보증 채무 이행은 철저
전라남도가 22개 시군과 함께 지급보증에 대한 이행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같은 입장 표명은 강원 레고랜드발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이 지급보증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는 공동발표문을 내놓은데 이어 두번째입니다. 전라남도는 보증채무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나주시와 담...
김양훈 2022년 10월 28일스마트관광 실현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속도
전남도가 스마트관광을 실현할 모바일 기반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전남관광플랫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지역 관광학과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구축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22개 시군의 관광지, 교통 등을 실시간으로 ...
송정근 2022년 10월 15일김영록, "여순 사건 희생자*유족 첫 결정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가 정부가 여순사건 희생자 45분과 유족 214분을 결정한 데 대해, 환영 입장과 함께 실질적인 명예 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74년 만에 국가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번 결정에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상과 보상 등 실질적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한신구 2022년 10월 08일전남 노인인구 12.1% 치매환자.. 2045년에는 14.9%로 증가
전남의 노인인구 가운데 12.1%인 5만 3천여 명이 치매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보건복지부 치매 안심마을 공모사업을 통해 목포와 담양, 함평, 영광 등에서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치매 환자 규모는 2045년에는 노인인구의 14.9%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허연주 2022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