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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확대.. 하지만 전남 의대 신설 계획 빠져
(앵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2천 명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하지만, 전남에서 가장 중요한지역 의대 신설 계획은 이번 발표에서 빠지면서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보건복지부가 19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전국 40개 의대 입학 정원을5,058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
박종호 2024년 02월 06일 -

'DJ 탄생 100주년' 광주·전남서 다채로운 행사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인 오는 5일,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기념식에서는 김대중 정신과 철학 계승을 다짐하는 한편김 전 대통령의 삶과 민주화 투쟁을 조명한 다큐영화 ‘길 위에 김대중’이 특별상영됩니다. 또 오는 11일에는 광주예술의전당에서 김대중 탄생 100년 기념음악회도 열립니다...
주현정 2024년 01월 03일 -

의대 신설, 무안공항 활성화..풀지 못한 숙제는
(앵커)전라남도의 숙원중에 대표적인 것이 국립의대 신설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꼽을 수 있는데요.202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날 지 주목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역의 30년 숙원 과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의료 취약지 전남.전라남도가 국립의대 신설을 요구하며줄곧 외쳐...
김진선 2023년 12월 29일 -

'의회사무과' 예산 절반 삭감.. 일 어떻게 하라고?
(앵커)강진군의회가 내년도 의회사무과 예산을 삭감한 것을 두고 시끄럽습니다.언뜻보면 의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예산절감에 나선 것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한걸음 더 들어가 보면 내부갈등 문제가예산문제로 표면화한 것으로 보입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강진군의회는 전국 최연소 기초의회 의장을 배출했습...
박종호 2023년 12월 29일 -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횡령 후폭풍.. 수사는 어디까지?
(앵커)올해 초 전라남도가 발칵 뒤집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사무관리비 예산을 제멋대로 써왔던전남도청 공직 사회 속내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MBC보도 이후 경찰이 반년 가까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기자)사무용품 등을 사기위해 편성해 놓은 예산인 사무관리비.그런데 일부 공무원들의 쌈짓돈으...
박종호 2023년 12월 29일 -

1조 원 이상 줄어든 살림살이 '걱정'
(앵커)역대급 세수펑크에 전국 지자체들이 재정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국회 예산안 처리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의 경우에도 올해만 1조 원이 넘는보통교부세가 깎였는데, 지방세마저 크게 줄어 우려가 큽니다.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지난달까지 심사를 마쳐야 했던정부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 ...
김진선 2023년 12월 04일 -

지방재정 위기..보릿고개 온다
(앵커)정부가 지방교부세를 대폭 삭감한데 따른 지방재정의 위기가 심각합닏다.지자체마다 자체사업 재원이 되는교부세가 줄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9월 올해 59조 원의 국세 감소를 예상했던 정부.당초 계획했던 올해 예산보다세금 수입이 덜 걷힌 것으로...
김진선 2023년 12월 01일 -

김영록 지사, 광주 군 공항 '함평 이전 불가 재확인'
(앵커)광주군공항 이전 변수로 거론되는함평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김 지사는 광주군공항만 함평군에 오는 건 실익이 없다며기존 입장을 재확인했고이상익 함평군수는 이전과 다른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함평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뜨거운 화...
박종호 2023년 11월 21일 -

광주전남도 행정전산망 정상화..주민센터 '북적'
(앵커)지난 17일 정부 행정전산망 오류로 중단됐던 민원 서류 발급이 광주전남에서도 재개됐습니다.각 주민센터에는 서류 발급을 받으려는 민원인들의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목포의 한 행정복지센터이른 아침부터 주민등록등본 등 민원서류를 발급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
박종호 2023년 11월 20일 -

"KTX타고 제주가자" 고속철도망 구축 토론회
(앵커)제주에서 육지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논의가 다시 시작됐습니다.항공이나 선박의 잦은 결항을 극복할 대안이자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소멸위기, 전남 남부권 이동권 보장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겁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도에 발이 묶인 관광객은 모...
신광하 2023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