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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다문화 가구원 해마다 증가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만 3천 백여명이던 결혼 이민자가2023년에는 만 3천 9백여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다문화 가구원 수도 5만 444명에서5만 2천 8백여명으로 증가했습니다.이같은 증가세는 결혼 이민자가 늘어난 것과 함께 그들의 가족이 들어오...
이재원 2025년 06월 22일 -

전국 첫 마을 빨래방..고향사랑기부금으로 탄생
◀ 앵 커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농산어촌에 공동 빨래방을 조성했습니다. 세탁기는 있어도 대형 이불 빨래가 부담스러웠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용한 시골 주택에 초록빛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완도군 청산면 부녀회...
박종호 2025년 06월 22일 -

전남 지역 다문화 가구원 해마다 증가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만 3천 백여명이던 결혼 이민자가2023년에는 만 3천 9백여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다문화 가구원 수도 5만 444명에서5만 2천 8백여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세는 결혼 이민자가 늘어난 것과 함께 그들의 가족이 들어...
이재원 2025년 06월 22일 -

전남도,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27일까지 연장
잦은 호우로 보리 수확이 늦어지고, 벼 이앙도 늦어짐에 따라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 기간이 연장됩니다. 연장되는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가입을 원하는 농가는 가까운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됩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벼 보험 가입률은 7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벼멸구와 호우피해를 입은 벼 재배 농가에1107억...
이재원 2025년 06월 22일 -

전남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강위원
전라남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이오늘(17) 취임했습니다.영광 출신으로 지역 복지공동체 여민동락 대표, 더광주연구원장 등을 지낸 강 부지사는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으로 일하며기본소득을 시범 실시한 인물입니다.강 부지사가 이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된다는 점...
주현정 2025년 06월 17일 -

전남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강위원
전라남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이오늘(17) 취임했습니다.영광 출신으로 지역 복지공동체 여민동락 대표, 더광주연구원장 등을 지낸 강 부지사는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으로 일하며기본소득을 시범 실시한 인물입니다. 강 부지사가 이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된다는 점...
주현정 2025년 06월 17일 -

김영록 지사 "기후에너지부, 전남으로 유치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새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기후에너지부'를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이 있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어제(11) 입장문을 내고, 전남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은 1,176GW로 전국 1위라며 기후에너지부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실행 거점이자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단비 2025년 06월 11일 -

김영록 지사 "기후에너지부, 전남으로 유치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새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기후에너지부'를한전과 전력거래소 등이 있는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11) 입장문을 내고,전남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은 1,176GW로 전국 1위라며기후에너지부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실행 거점이자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습니다.또 전...
김단비 2025년 06월 11일 -

난제 중 난제..광주공항·무안공항 통합문제 풀리나
(앵커)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의 통합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본인이 직접 챙기겠다고 밝힌만큼 난제 중 난제로 꼽히고 있는 공항문제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해 연말 전국을 강타한 초대형 참사에 운영이 중...
김윤 2025년 06월 09일 -

김영록 지사 "지방하천 국가지원 확대"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첫 '안전치안 점검회의'에서 지방하천의 국가 지원 확대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김 지사는 대규모 홍수 피해는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이 만나는 곳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지방하천 정비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정비율이 매우 낮은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5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