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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4위가 보인다"
(기자)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이기고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주에는 대진 일정도 좋아서 4위 자리까지 노려볼 만 합니다. 조현성 기잡니다. (기자) 전반기 막판 용병 투수 2명을 모두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던 기아 이들이 등판한 최근 6경기에서 4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이...
조현성 2023년 08월 01일 -

화순군,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개최
화순군이 오늘(22일)부터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개최합니다. 먼저 열리는 초등부 대회에는 107개 팀의 선수 700여 명이 참여해, 단식과 복식 5경기를 치르는 단체전 경기를 합니다. 중고등부 대회는 다음 달 3일부터 10일간 열리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초롱 2023년 07월 22일 -

KIA, '마리오 산체스*파노니' 외인투수 영입
기아 타이거즈가 외인 선발투수 2명을 모두 교체하며 가을 야구를 향한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기아 구단에 따르면 외인 용병투수 메디나에 이어 숀 앤더슨을 웨이버 공시하고 대만 리그에서 뛰는 마리오 산체스와 지난 시즌 기아에서 활약했던 토마스 파노니와 연봉 28만 달러와 35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
한신구 2023년 07월 06일 -

KIA, 삼성 김태군 포수 영입
기아 타이거즈가 취약 포지션인 포수 보강을 위해 삼성에서 김태군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내야수 류지혁을 삼성에 내주는 대신 포수 김태군 선수를 영입하는 1대 1 맞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군 선수는 올 시즌 2할5푼6리에 1홈런 18타점으로 활약해 주전 포수 갈증에 시달렸던 기아에 힘이 될 것으로 전...
한신구 2023년 07월 05일 -

기아, 외국인 투수 '메디나' 방출
기아 타이거즈가 부진에 허덕이던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를 방출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외인 투수 메디나에 대해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메디나는 올 시즌 2승에 평균 자책점 6.05, 퀄리티스타드가 3회에 불과해 지난 22일 1군에서 말소되면서 사실상 교체 수순을 밟고 있었습니다. 올 시즌 9위에 쳐진 ...
한신구 2023년 07월 04일 -

KIA 김도영, 나성범 복귀전에서 맹활약
지난주 부상에서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나성범이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23일 광주KT전에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5타수 2안타에 1도루 1득점, 24일에는 2루타 2개를 때려내며 2득점을 올렸고 23일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내며 자신의 복귀를 알린 나성범은 24일 경기에서 3대 1로 앞선 상황에서 빨랫줄...
김철원 2023년 06월 26일 -

최형우, KBO 최초 1천5백 타점 '신기록'
기아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천 5백 타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최형우 선수는 어제(20)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초 1사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2점 역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2002년 입단한 최 선수는 이로써 천 5백 타점을 기록해 은퇴한 이승엽 두산 감독을 밀어내고 통산 타점 ...
한신구 2023년 06월 21일 -

제2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마스터즈 대회 개최
제2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가 오늘(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남부대학교 시립 국제수영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경영과 다이빙 등 4개 종목에서 진행되며, 선수 등 1,700명이 참여합니다.
김초롱 2023년 06월 10일 -

기아, 이의리*최지민*최원준 AG 야구 대표 선발
이의리와 최지민 등 기아 타이거즈 선수 3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 선수로 선발됐습니다. 한국 야구위원회가 확정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선수 24명에 기아 타이거즈 선수로는 선발 투수 이의리와 불펜 최지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상무에서 곧 전역하는 최원준 선수가 구창모, 박세웅과 함께 와일드...
한신구 2023년 06월 09일 -

"차붐처럼 될래요"‥고흥 차범근 축구교실 개강
(앵커) 대한민국 축구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이 전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고흥에 문을 열었습니다. 차범근 감독과 고흥군은 최상의 시설과 환경을 꾸려 나가며, 고흥을 유소년 축구의 요람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통통 튀는 축구공을 쫓는 아이들. 차붐이...
유민호 2023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