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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의 마라톤대회, 전국대회로 도약
(앵커)초여름처럼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였던 오늘,전국 각지 5천여 명의 마라토너들이섬진강변을 따라 달렸습니다.영호남이 화합을 다지기 위해 시작했던 마라톤대회가 지금은 전국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탁 트인 지리산의 절경과,섬진강변을 물들인 분홍빛의 꽃밭.영호...
최황지 2024년 04월 14일 -

KIA, LG 꺾고 3연승.. 최형우 결승타
기아 타이거즈가 LG에 3연승을 거두며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기아 타이거즈는 어제(11) 열린 LG와의 경기에서선발투수 윌 크로우의 6이닝 2실점 역투와결승타를 포함해 3타점을 올린최형우 활약에 힙이어 8대 4로 승리했습니다.특히 윌 크로우는 8개의 삼진을 솎아내며시즌 3승으로, 제임스 네일과 함께 6승을 합작해올 ...
한신구 2024년 04월 12일 -

KIA, 부상에 울고 실책에 울고..
(앵커)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삼성에 위닝시리즈를 내주며잘 나가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박찬호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공격과 수비 양쪽 면에서 헐거워졌고,중심 타선의 부진도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끌려가던 경기를 원점으로 만든 경기 후반 ..불펜진이 상대 타선에 희생타와 홈...
한신구 2024년 04월 08일 -

광주FC, 인천에 2:3 패배.. 3연패 수렁
프로축구 광주 FC가 인천에 패하며 충격의 3연패에 빠졌습니다.광주 FC는 어제(3)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인천과의 경기에서 0대 2로 뒤지다 후반 중반 가브리엘과 이희균의 연속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그렇지만 후반 막판 광주 골기퍼 김경민이 퇴장당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인천에 극장골을 내주며 2대 3으로 졌습...
한신구 2024년 04월 04일 -

KIA 타이거즈, 순조로운 출발.. '핵심은 불펜'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두산에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개막 이후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타선은 중요한 때에 적시타로 불펜은 승리를 확실하게 책임지는안정감있는 투구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선발 투수 윤영철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호투하던 5회....
한신구 2024년 04월 01일 -

'반갑다' 야구야! KIA 타이거즈 개막전 승리. 이범호 감독 데뷔전 승리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7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두며올 시즌 우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는 '만원 관중'이 몰려들었고,이범호 감독은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20도를 넘는 화창한 봄 날씨속에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 긴 줄이 늘...
한신구 2024년 03월 23일 -

이범호 "KIA 우승, 준비됐다"
(앵커)올 시즌 프로야구가 모레(23일)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는 가운데,이범호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12번째 우승을 향한 힘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주축인 나성범 선수의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고민도 많지만선수들이 잘 준비했고 선수층도 두터워졌다며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기아 타이거즈...
한신구 2024년 03월 21일 -

광주FC, 올해는 '우승 간다'
(앵커)프로축구 광주 FC가 쾌조의 2연승을 거두며올 시즌 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시범경기 일정에 들어간 기아 타이거즈도주전 경쟁에 가속도를 붙이며우승 담금질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0대 1로 뒤진 후반전 3분 엄지성이 내준 공을착실히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
한신구 2024년 03월 11일 -

광주FC, 강원FC에 4대 2 역전승..개막 2연승
광주 FC가 강원 FC를 상대로개막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광주FC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취점을 내줬지만외국인 선수 가브리엘이 혼자 2골을 넣는 등후반에만 4골을 몰아 넣는 집중력을 보이며 역전승했습니다.다음주 일요일 포항 원정 경기에 나서는 광주FC는 포항스틸러스...
김영창 2024년 03월 10일 -

광주FC, 내일 2연승 도전
프로축구 광주FC가 내일(10일) 오후 4시 반,광주전용축구장에서 강원FC를 안방으로 불러 개막전 첫 승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합니다.하나은행 K리그1 2024시즌 2라운드에서 맞붙는 두 팀은 지난해 3차례의 맞대결을 펼쳐광주가 1승 2무로 강세를 보였습니다.광주는 개막전 올시즌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서울을 2-0으로 잡으며 ...
김철원 2024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