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의 양현종 선수가 KBO 리그 최초로 11시즌 연속 100 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양현종 선수는 어제(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회초에 이우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11시즌 연속 100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 선수는 지난해 8월 KBO 리그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우고, 계속해서 이 부문의 신기록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