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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홈런 5방’
이범호 신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를 꺾고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오늘(9)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이의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KIA는 최형우, 이우성, 소크라테스, 서건창, 김호령 등 5명의 타자가 홈런을 터뜨리며 10-3으로 NC를 크게 이겼습니다.KI...
주현정 2024년 03월 09일 -

KIA 이범호 "웃음꽃 피는 야구로 반드시 우승"
(앵커) 전지훈련 기간 감독으로 선임된 이범호 기아 타이거즈 신임 감독이늦깍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웃음꽃 피고 이기는 야구로임기내에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이범호 기아 타이거즈 신임 감독은무엇보다 '웃음꽃 피는 야구'를 강조했습니다.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즐겁게 플...
한신구 2024년 03월 08일 -

'반갑다 광주FC' 린가드 출전에도 2-0 완승
(앵커)광주시민프로축구단, 광주FC가 홈 개막전에서 FC서울을 완파하며 올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오늘 경기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스타선수까지 출전하며,축구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주현정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광주FC와 FC서울의 개막전이 열린 광주축구전용구장....
주현정 2024년 03월 03일 -

KIA, 이범호 감독 오는 8일 취임식
기아 타이거즈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이범호 감독이 오는 8일 취임식을 갖습니다.기아 타이거즈 구단에 따르면 이범호 신임 감독이 시범경기 개막 하루 전인 오는 8일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이 감독은 호주 1차 캠프를 마치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팀 훈련을 이끌고 있는데, 오는 6일 스프링 캠프를 모두 마치고 선수...
한신구 2024년 03월 02일 -

백운기 축구대회 성료...지역 경제 '활기'
(앵커)광양에서는 10대 축구 유망주들의 경연장인 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어제(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대회 기간 선수단 등 3천여 명이 광양을 찾았는데덩달아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띠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녹색 그라운드 위를선수들이 힘차게 달립니다.현란한 발놀림...
김단비 2024년 03월 02일 -

광주FC, 홈 개막전 2분 30초 만에 매진
프로축구 광주 FC 홈 개막전 티켓이 2분 30초 만에 매진됐습니다.광주 FC 구단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홈 개막전 7천 7백 여 석의 티켓이 2분 30초 만에 매진됐습니다.광주 FC는 지난해 K리그에서 3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는데,평균관중이 4천 5백여 명에 머물렀던 데 비하면 ...
한신구 2024년 02월 28일 -

KIA 타이거즈, 이제는 실전 모드로...
(앵커) 이범호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기아 타이거즈가호주 전지훈련 캠프를 마무리지었습니다.부상 선수 없이 선수들의 몸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는데,이번 주부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실전 감각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가볍게 런닝으로 몸을 풀고 있...
한신구 2024년 02월 20일 -

KIA 타이거즈 최종 선택은 '이범호'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이범호 타격 코치를새 사령탑으로 낙점했습니다.현재의 어수선한팀 분위기를 추스릴 수 있는 최적임자라며선임 배경을 밝혔는데,이 신임 감독은 취임 첫해인 올해 우승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기아 타이거즈의 최종 선택은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이범호 타격코치였습니...
한신구 2024년 02월 13일 -

KIA, 새 외국인 투수 우완 제임스 네일 영입
기아타이거즈가 우완투수 제임스 네일과 계약금 20만 달러 등 총 95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면서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기아타이거즈에 따르면 새 외국인 투수인 제임스 네일은 193cm의 체격을 갖췄으며,평균 149km의 속구와 커브, 싱커 등 변화구의 움직임이 좋아 땅볼 유도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2024년 01월 19일 -

광주fc '시즌 3위.. 아시아 무대로'
(앵커)'공격 축구'로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킨 광주 FC가 정규 시즌 3위로 창단 13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기업 구단에 비해 열악한 시민 구단의 한계를 뛰어 넘는 값진 결과인데,내년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까지 따내는겹경사를 일궈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내년 시즌 아시아 축...
한신구 2023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