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연장 접전 끝에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29)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3대 2로 앞선 7회 불펜진이 동점을 허용한 뒤,
11회까지 점수를 뽑지 못해
결국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은 6이닝 2실점으로 버텨냈지만 4승 수확에 실패했고,
5회 박찬호의 도루 실패 등
잇딴 도루 실패와 주루사 등이 아쉬웠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KT와 주말 3연전을 펼치는데,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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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