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스포츠
기아, 이번주 중위둰 팀과 7연전.. 가을야구 '분수령'
2군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비상이 걸린 기아 타이거즈가이번 주 중위권 다툼을 벌이는키움과 롯데, SSG와 7연전을 치릅니다.전반기 막판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아는이번 주 열리는 7경기에서어떤 성적을 거두느냐에 따라가을 야구 진출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한편 기아는 2군 선수가어제(22) 코로나 ...
한신구 2021년 08월 23일기아 2군 선수 코로나19 확진..전수 검사 진행
기아 타이거즈 2군 선수가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돼전수검사가 진행됐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지난 21일부터 발열 등증상이 나타난 기아 2군 선수가방역 당국의 진단 검사에서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이 선수는 함평군에 있는 기아 훈련시설에서합숙을 하며 훈련을 해동료 선수와 시설 관계자 등32명에 대한 추...
송정근 2021년 08월 22일기아, 신인 1차 지명 '문동주냐 김도영이냐'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이내일(23) 실시되는 가운데기아 타이거즈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기아를 비롯한 프로야구 10개 팀은연고지 학교를 대상으로 1명씩을 지명하는신인 드래프트를 오늘 실시합니다.기아는공*수*주를 두루 갖춘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과154킬로미터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하는진흥고 문동...
한신구 2021년 08월 22일도쿄 패럴림픽에 광주시 소속 선수 12명 참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에 광주시 소속의 선수 12명이 참가합니다.종목별로는 탁구에 김정길,김연건,박진철 선수가 출전하고, 양궁에서는 올해 61살의 김옥금 선수가 패럴림픽 2회 연속 메달을 노립니다. 또 사격과 보치아, 조정 종목에서도광주시 소속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입다.
윤근수 2021년 08월 21일기아, 두산과 5대 5 무승부.. 오늘 이의리 선발투수
전반기 막판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두산과 치열한 접전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기아는어제(19)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4대 5로 끌려가던 8회,외인 타자 터커의 중전 안타로 1점을 뽑아결국 5대 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기아는 최근 펼쳐진 7경기에서3승 3무 1패로 선전하며가을 야구를 향한 희...
한신구 2021년 08월 20일기아 타이거즈 "누굴 선택하나?" 고민
(앵커)강속구 투수일까?공수주를 두루 갖춘 내야수일까?기아 타이거즈가다음주 월요일 실시되는 신인 1차 지명에서초고교급 투수 2명을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야구팬들의 관심 역시 뜨겁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호타준족의 대명사' 이종범에 버금간다"동성고 내야수 김도영에게늘 따라다니는 수식어입니...
한신구 2021년 08월 19일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공식 출범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광주시가 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유치위원회는 각계 각층의 인사 97명으로 구성됐고, 이용섭 광주시장과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습니다.또 대한민국 양궁 역사상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보유한 기보배 선수가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2025년 ...
윤근수 2021년 08월 20일기아, 이번 주 두산*키움 '5강 승부수'
전반기 막판부터 이어진 8연승 행진을 마감한기아 타이거즈가 이번 주중위권 팀들과 차례로 맞대결을 펼칩니다.5위와 7게임 반 차를 유지하고 있는 기아는이번 주 중위권 다툼을 벌이는두산과 키움을 상대로 6연전을 갖게 됩니다.용병 투수 '브룩스'의 이탈로선발진에 구멍이 뚫린 기아가 다음달 초까지 어떤 성적을 내놓느...
한신구 2021년 08월 17일도쿄 올림픽 광주 선수단 환영..안산 '광주 홍보대사'
지난 주 폐막한 도쿄 올림픽에서 선전한광주 출신 선수들의 환영식이 열렸습니다.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환영식에는양궁 3관왕 안산과근대 5종에서 첫 동메달을 딴 전웅태 등선수 7명과 임원 2명이 참석했습니다.광주시는 코로나 등 어려운 훈련 여건을 딛고좋은 성적으로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며꽃 목걸이와 함께 ...
한신구 2021년 08월 11일브룩스 퇴출 '대형 악재'.. 상승세 이어갈까?
(앵커) 오늘부터 프로야구 후반기 레이스가 시작됐는데 기아 타이거즈가 대형 악재를 만났습니다. 외인용병 브룩스가 퇴출됐는데, 전반기 막판 '상승 모드'는 물론 5강 불씨를 살리는데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후반기 추격전의 선봉장이 될 것으로 믿었던 외인 용병 브룩스, 대마초 성분이...
한신구 2021년 08월 10일